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원 (문단 편집) == 활동 == 드라마 데뷔작은 2010년 [[제빵왕 김탁구]]이며, [[구마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후 [[오작교 형제들]]의 [[오작교 형제들#s-2.1|황태희]] 역을 맡았다.[* 연인으로 함께 출연한 [[유이(배우)|유이]]와는 [[성균관대학교|학교]] 선후배 사이다.]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 영화에서는 2011년 [[특수본]]으로 데뷔해 [[엄태웅]]과 투탑을 맡았다.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를 통해 처음으로 도전한 호러 장르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내었다. 웹툰 [[패션왕]]을 소재로 한 영화에도 캐스팅되었다. 2011년 들어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였다. 주원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사실 배우는 항상 새로운 극과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 변신을 꾀해야 하며, 그를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고정시키지 않고 항상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 이는 배우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직업에 대한 프로 의식이다.[* 실제로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소문난 유명 배우들은 영화 작품이 끝나면 그 휴식 기간에 연극 무대에 서서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는 편이며, 동일하게 [[대한민국]]의 무대 출신 배우들은 외국과 비슷한 이유로 CF 출연을 잘 안 하려고 한다.] [[힐링캠프]]에 나와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또래 배우들 중에 광고를 많이 찍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 본인은 연기적인 길을 우선시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1박 2일#s-8.1.2]]로 예능 데뷔까지 하며 '''습득이 빠른 막내''' 기믹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드라마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의 주인공 [[이강토]]를 맡으며 행보를 이어 나갔다. [[각시탈]] 캐스팅에 얽힌 비화가 있는데, 드라마의 주제가 항일 정신이라는 이유로 소위 한류스타라는 여러 배우들이 출연을 고사했다는 것이다. [[일본]]에 방영되면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먹을 거라 판단한 듯 보인다. 주원은 이 역으로 2012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행히 일본에서도 '''주제가 항일정신이면 어떠냐 주원이 멋있으면 되었지'''라는 식의 반응이 많아서 이후의 일본 활동도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인기가 올라갔다.-- 2013년에는 굿닥터에서 자폐성 장애를 앓았던 천재 의사 박시온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참고로 해당 드라마는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힐링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후에 미국/일본에서 리메이크. 한동안 드라마와 영화 활동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어 무대에도 다시 서 주기를 바라는 뮤덕 팬들의 가슴을 졸였는데, 2013년 11월부터 영화 원작의 뮤지컬 [[사랑과 영혼|고스트]]로 무대에 컴백했다. 그리고 2013년 10월, 1년 8개월간 정들었던 [[1박 2일]]의 출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점점 더 바빠지는 스케줄 문제로 어렵게 자진하차를 결심한 것.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방송 3사 PD상, 베스트커플상, 네티즌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 때 유력한 대상 후보였지만, 아쉽게도 [[김혜수]]에게 대상을 양보했다.] 2010년 무관, 2011년 신인상, 2012년 우수상, 2013년 최우수상까지 매년 한 계단씩 행보를 이어가는 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20대 남자 배우 중 한 명이다. [[내일도 칸타빌레]]에 [[차유진]]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순간부터 계속해서 지휘와 악기 연주를 연습했다고 한다. 주원 본인도 [[노다메 칸타빌레|원작만화]]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연기했다고 한다. 2014년 [[KBS 연기대상|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해 [[KBS]]에서만 4년 연속 수상을 했다. 2015년에는 생애 첫 [[SBS]] 출연작인 수목드라마 [[용팔이(드라마)|용팔이]]에 출연했다. 극을 이끄는 주연을 맡은 주원의 연기력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주중 드라마로서는 1년 반만에 최초로 [[시청률]] 20%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였고, 진솔한 수상 소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7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리메이크 작품[* 판권을 구매하여 만든 사전제작 드라마다.]인 [[엽기적인 그녀(드라마)|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했다. 주원에게는 첫 사극 도전이었다.[* 시대극인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은 제외.] 2019년 11월, 군 제대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인 [[앨리스(드라마)|앨리스]][* [[SBS]] 금토드라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선천적 무감정증을 가진 형사 박진겸으로 출연한다. 사전제작되었고 2020년 8월 28일부터 방영 중이다. 이로써 터를 슬슬 KBS에서 SBS로 옮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0년 10월부터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한다. 7년 전 2013년에 초연했던 작품으로 군대 다녀와서 다시 하면 좋겠다는 약속을 했었는데 제안이 들어와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2023년에 개봉될 영화 [[소방관(영화)|소방관]]에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