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유(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강하 전투 === 손책에게 형주 공략군 중 2군의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하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떼를 쓰는 소교를 밟아서 제압(...)한 뒤 본격적인 형주 공략 작전을 진행한다. 육로로 진군하는 손책과 다르게 주유는 부관 황개와 선봉 능조를 끌고 수로로 진군했다. 덧붙여 여강을 공략하는 척해서 황조의 병력을 분산시킨 것도 주유 머리에서 나온 작전으로 묘사된다. 이후 수로를 직접 막으러 온 [[황조(삼국전투기)|황조]]와 수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횡대형으로 진을 펼친 황조에게 불리한 종대형으로 진을 짜서 대응하는데, 신이 나서 덮치는 형세를 만드는 황조를 보고 전방에 있는 전선을 틀도록 지시한 뒤 그 전선에 대응하는 황조의 횡대형 진을 보고 전선을 방사, 측면을 노출시킨 황조의 함선들을 각개격파하여 황조의 전선에게 큰 타격을 준다. 이후 양 진영이 뱃머리를 돌려서 다시 한 번 대치하게 되고, 다시 한 번 주유가 종대형을 짜서 진격하는 걸 본 황조가 이중 전선을 짜서 대응하자 횡대형으로 바꾸어 황조를 상대로 본격적인 갑판 전투를 시작하기도 전에 큰 피해를 입히는 데 성공한다.[* 이중전선은 1열이 뚫려도 2열에서 커버가 되기 때문에 종대형에 유리하다. 그러나 2중전선을 펼치면 필연적으로 전선이 좌우로는 축소될 수밖에 없고, 이걸 알고 있던 주유가 역으로 횡대형을 펼쳐 2중전선을 에워싸 무너트린 것이다.] 덤으로, 선상 백병전에 돌입했을 때는 주유 본인도 직접 칼 빼들고 전선에 나서서 적군을 쓰러트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주유가 수로를 장악한 사이 손책이 유호를 죽이고 강하성을 얻는 데 성공하지만, 선봉 능조를 잃었고 유표의 대규모 원군도 도착했기 때문에 손책에게 시간은 많으니 더 이상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제안하며 손책과 함께 강하에서 더 이상의 진격은 하지 않는다. 손책이 황제에게 직접 올린 표문을 읽어 보고 살짝 과장된 것 같다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