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유(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광기 전투 ~ 하구 전투 === 광기 전투 편에서는 [[관도 대전]]을 앞둔 [[조조(삼국전투기)|조조]]의 뒤를 치러 나가는 [[손책(삼국전투기)|손책]]을 따라 종군하나 손책이 갑자기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자 격하게 당황하여 우번에게 화타를 불러오라고 명령했다. 갑작스런 손책의 부상 때문에 주유부터가 제정신이 아니었던지라[* 침착하라고 본인이 명령하면서도 본인부터가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였으며, 나중에 이르러서는 아예 자기가 전부 죽여버리겠다며 날뛰려는 걸 손권이 말리려는 모양새가 됐다.] 이어진 진등군의 습격에 의해 작중 처음으로 [[멘붕]]을 겪으며 대패하게 된다. 지휘권을 이어받은 손권이 분투한 덕분에 큰 피해를 입으면서도 퇴각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이후 화타의 진단 결과 회복 불능 판정을 받은 친구이자 주군 손책을 [[죽음|떠나보내게 된다.]] 손책이 죽은 뒤 세력이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하지만, 장소와 함께 손권을 보좌하기로 천명하고 진영을 떠나려는 인사들을 향해 떠나려는 자는 자신이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세력 분해를 막고 주유 본인은 장소와 함께 내외의 큰 기둥이 되어 손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권의 기초를 다졌다고 묘사된다. 여남 전투 편에서는 손권에게 노숙을 추천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하구 전투[* 시즌 1에서 나왔던 여포-원술의 하구전투와는 다른 지역이다. 본 챕터의 제목이 하구2 전투가 아니라 그냥 하구 전투인 건 이 때문인 것.] 편에서는 황조 문제로 고민하는 손권의 말동무가 돼 주기도 했고, 이후 투항한 감녕에 대해서 주유에게 몇 가지 의견을 묻는 손권에게 시기적으로는 조조가 형주를 취하기 전 황조를 잡고 남형주를 확보해 둬야 할 필요가 있으니 적절하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감녕의 말을 믿을 수 없더라도 지휘권만 주지 않는다면 상관 없을 것이고 최전방이면 이상한 짓을 할 틈도 없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사실상 감녕의 투항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몽(삼국전투기)|여몽]]이 감녕이 가지고 온 황조군의 전력배치도를 보여 주자 자신들이 파악한 부분과 상통하다고 평한 뒤 여몽에게 하구가 가지는 전략적 의미와 공략 실패 원인을 물어보고, 여몽의 대답을 들은 뒤 그렇다면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공략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물은 뒤 여몽이 그에 답하자 크게 웃으면서 만족하며 여몽에게 총 지휘권을 맡겨 하구를 공략하게 한다. 황조를 참하는 데 성공한 후에는 손권에게 황조를 잡았는데 어째서 기뻐하는 기색이 없냐고 물었고, 이에 손권이 승리는 이겨야 할 더 큰 고난을 안겨주기에 마냥 기뻐할 수는 없다고 답하자 의외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