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블러드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어떠한 병[* [[야수병]]일 가능성이 높다. 작 전체를 놓고 봤을 때 피의 치료는 크게 봐서 인간의 피(야수성)를 이용해 발광(위대한 자)에 저항하는 것(진정제)과 역으로 위대한 자의 피를 이용해 야수성을 잠재우는(야수병 치료) 두 가지가 있는데 프롤로그에서 피의 치료를 받는 주인공이 깨어나기 전에 눈앞에서 어른거리던 야수들이 불타 사라지는듯한 연출이 나오므로 아마 후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에 걸려 이를 치료하려고 의학의 도시 야남을 방문하여 피의 의료자[* 게임 내에서 종종 등장하는 휠체어 탄 노인 총잡이들을 재탕한 모델. 주인공이 깨어난 뒤로 문을 열고 내려가면 야수에게 습격을 당했는지 죽어있고 야수가 먹어치우고 있다. ]에게 야남의 피를 수혈받은 후 기억을 잃었다. 수혈 과정에서 환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것을 보는데, 껍질이 다 벗겨진 것 마냥 피범벅이 된 야수가 피 웅덩이로부터 솟아 나와 무언가를 건네려는 듯이 다가오다 어디선가 던져진 불에 타올라 사라진다. 직후 주인공의 발 아래에서부터 사자들이 기어 올라오고 정체를 모를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 기괴한 상황을 마주한다. 그 뒤 병상에서 일어나며 게임 시작. 이때 주인공 안에 존재하는 야수가 불타 죽고 사자들에게 선택을 받았거나 혹은 주인공 안에서 주인공의 껍질을 부수고 태어나려는 야수화를 저지시켜 강제로 새로운 사냥꾼으로 만들었다 같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주인공이 외부인이라면 이 프롤로그가 적합하고 맞는 형태지만, 주인공이 애초부터 공방 소속의 사냥꾼이라면 맞지 않는 구석도 다소 있다. 그리고 [[이오셰프카]]의 의료원을 나서려다 늑대인간과 마주치고 살해당한다.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초현실적인 풍경의 기이한 저택과 그 아래 놓여 있는 움직이지 않는 인형을 발견한다. 늑대인간을 잡거나 지나치더라도 첫 죽음 이후, 혹은 첫 등불 사용 시 똑같이 진행된다. 어떤 경로로든 사냥꾼의 꿈속으로 들어와 무기를 얻고 각종 조언[* 게임 상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액션들을 사자들이 설명해준다.]을 받은 뒤 다시금 [[블러드본/지역#s-3|야남]]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알아내서 야남과 사냥꾼의 꿈을 왕복하며 [[야수병]] 병자와 짐승들을 사냥한다. 그러던 중 계몽이 1 이상인 상태에서[* 어떤 보스던 보스와의 첫 조우 시 받는 계몽 1 혹은 광인의 지식을 주워 사용해서 얻을 경우.] 사냥꾼의 꿈으로 돌아오면 이전과는 다르게 살아 움직이는 [[인형(블러드본)|인형]]과 개방된 저택 안쪽에 위치한 [[조언자 게르만]]을 만난다. 또한 저택 구석에서는 "사냥꾼의 악몽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야수병|야수의 병]]의 원인을 부숴야 한다."는 요지의 수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꿈에서 깨어나 자유를 찾기 위해 밤의 야남과 꿈의 세계를 쏘다니며 본격적으로 온갖 존재들을 온갖 사냥 무기와 도구들로 사냥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