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지태 (문단 편집) == 기타 == * 이름의 유래는 [[주짓수]]를 수련하는 남성을 지칭하는 말인 '주짓테로'를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본명임에도 불구하고 주짓수해서 대충 붙인 가명 아니냔 얘기도 들었다. * 초반부 스토리가 격기반 학생들에게 집중되는지라 비중이 공기가 되었다.[* 정확히는 권태영과의 랭킹전에서 갈비뼈에 금이 간 후 나머지 랭킹전이 자동 기권 처리되면서 스토리의 비중이 랭킹전을 하는 격기반에 집중된 것. 굳이 비유하자면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천하제일무술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니까 크리링이나 야무치의 싸움만 보여주는 셈.] 독자들은 아예 '''[[공기]]태'''라 부를 정도.[* 이 외에 자주 나사가 빠진 똘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주지떼로를 변형한 '''지조때로'''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작가도 이를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격기반 학생은 공을 들여 그리다가도 바로 다음 컷에서 주지태만 굉장히 휘갈겨 그리는 개그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굴다리 에피소드부터는 주지태와 마리아의 시점이 주 서술자가 되었다. * 그러나 불광불급 에피소드 이후 충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보고 팬들에게 '''흑지태'''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미치광이 에피소드 이후 그보다 더 가서 아예 광기로 물들여진 모습은 '''광지태 '''라고 부른다. * 작품 초기와 작화 스타일도 그렇고 생김새가 꽤 많이 달라졌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amban&no=2610&_rk=9qe&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주지태 변천사]] 흑화한 이후부터는 극화체로 그려지고 있다.[* 정확히는 역광 에피소드에서 눈에 흉터가 생긴 후부터. 그 전에는 통상시에 만화적 데포르메 위주로 그려지다가 종종 극화체로 변모하는 식이였다.] * 흑화한 뒤로 독자들에게서 초기부터 주지태를 괴롭혀온 장천수는 이제 죽었다라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 뿐만 아니라 방학이 끝나고 나서 격변한 주지태의 모습을 본 격기반 학생들의 반응 또한 기대되고 있다. * 지금은 얼굴에 흉터가 생겨 인상이 많이 사납지만, 생각보다 순하고 잘생긴 얼굴이다. 몇몇 팬이 흉터 지운 주지태의 얼굴을 올렸는데 미모가 가려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 농담삼아 저 얼굴에 미친 피지컬이면 모델 데뷔해서 동생 찾는 게 더 빠르겠다는 반응도 있다. 사실 작중 묘사를 보면 눈을 부라리고 인상을 험악하게 구기고 다녀서 그렇지, 인상만 펴도 잘생겨지는 듯.[* 작중 공인 얼빠 써니쟈가 울면서 원래의 얼굴이 된 지태를 안아줬으니..] * 기본적으로 작가의 폭력 반대 사상을 크게 반영하는 주인공이다. 근본적으로 주지태는 폭력 자체를 혐오하는데 폭력을 쓸 수밖에 없게 된 상황에 놓이자 이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미쳐버리고 폭력을 거리낌 없이 휘두르게 된다.[* 마리아의 주도 하에 처음으로 길거리에서 양아치와 싸운 이후 경찰, 군인, 하다못해 교도관도 아닌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며 자조하는 모습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그럼에도 여전히 폭력을 혐오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자성 에피소드에서 독자들은 학교폭력을 저지른 임형철을 향한 정의구현을 기대했고 작중에서 임형철 또한 주지태에게 정의구현 하러 온 거냐고 물으나 주지태는 이를 비웃곤 '''그냥 자신의 기분이 더럽기 때문에''' 죽는 거라며[* [[영웅(격기3반)|명분에 불과한 정의를 앞세우고 폭력으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데에서 오는 쾌감을 소비하는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의구현 및 참교육 서사]]의 맹점을 꿰뚫는 대사다. 이에 더해 주지태는 임형철을 패는 것을 기분 문제라고 일관하며 자신이 휘두르는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고 오히려 단순한 행동으로 격하한다.] 정의구현이 아니라고 못을 박는다. * [[파일:흑지태 눈물흉터.jpg]] 얼굴과 몸에 난 흉터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에피소드의 이름은 자성(自性). 불교에서는 자신의 본질, 본성 등을 일컫는 단어이다. 자세히 보면, 흉터가 눈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생긴 것을 알 수 있으며 자성 에피소드 이후로 주지태의 피부색과 흉터가 대비되어 마치 눈물을 흘리는 듯한 연출이 자주 보인다. 이는 타인에게 거침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주지태의 변화된 행보에 의해, 폭력을 혐오하고 부정하는 주지태의 자성(自性), 즉 선한 본성이 계속해서 울고 있음을 암시하는 연출이다...였지만...선술했듯 주지태는 선한 본성을 연기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 양손잡이인 듯하다.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면서도 권태영이랑 대결 때 왼손으로 자세가 좋은 스트레이트를 사용했다. 그리고 최영준과의 싸움에서도 사이드 스텝으로 피한 후 갈비뼈를 때린 펀치도 왼손이었다. 장미령 코치에게 레프트 잽을 중심으로 한 빠른 왼손 타격의 중요성을 배운 그대로 흡수하여 양손잡이처럼 두 손을 다 잘 쓴다. [[분류:격기3반/등장인물/격기반]][[분류:인터넷 밈/웹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