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진형 (문단 편집) === 우리투자증권 상무 === [[우리투자증권]] 전략담당실 상무로 일하던 2005년 우리투자증권과 LG투자증권 통합 과정에서 540여명, 2013년 한화투자증권과 푸르덴셜증권의 2년 7개월 여에 걸친 합병 마무리 과정에서 회사 직원의 4분의 1가량인 350여 명을 구조조정한 사실이 있다. 당시 상당수가 채용 1년차 고졸사원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50912482113772|#]]증권계 유명한 칼잡이, 증권맨들 길가에 내 몬 사람 2016년 4월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경제정책에 관한 소신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부실장이 25일 "구조 조정에 따른 실업 대책을 왜 정치권이나 정부에 묻느냐"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가 실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김종인 대표의 입장과도 배치되는 주장이다. 주진형 부실장은 이날 문화 방송(MBC) 라디오 [[시선집중|신동호의 시선집중]]에 나와 "(구조 조정에 따른) 실업 대책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운운하고 정부가 운운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경영진과 주주들, 채권자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주진형 부실장은 "우리나라에서 지금 직업을 잃는 사람이 20만 명보다 더 많을 텐데, 그런 것에 대해선 아무 일도 안 하다가 특정 대기업에서 실업이 생기면 그걸 갖고 온 나라가 모두 들여다보고서는 시끌시끌해져야 되는 이 풍토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권이 실업 대책을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라는 뜻이지, 정치권이 나서서 실업 대책을 이걸 하자, 저걸 하자 이렇게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선진국에서는 실업 대책으로 사회 안전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사회자의 지적에 대해 그는 "왜 부실 대기업, 조선 기업, 해양 기업에만 사회 안전망이 적용돼야 하느냐"면서 "만약에 사회 안전망이 그렇게 걱정이 됐으면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야지, '사회 안전망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구조 조정을 안 한다, 부실 기업은 계속해서 갖고 가겠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얘기"라고 말했다. 주진형 부실장은 "불이 났는데 예를 들면 소방 기구 없어서 소방법 없어서 불을 못 끈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면서 "급한 건(구조 조정) 급한 것대로 처리하고 전반적인 제도를 만드는 것은 그것대로 해야 한다. 그것(실업 대책)이 없으니 지금 당장 부도를 앞에 둔 기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안 할 순 없다"고 부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