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짓수(JJIF) (문단 편집) == 개요 == [[유도]](강도관 유술) 및 [[아이키도]], [[가라테]] 등 기타 무술들이 [[유럽]]에 전파되면서 현지화된 것을 스포츠화해놓은 종목이다. [[유도]] 외에도 [[가라테]], [[아이키도]], [[복싱]], [[태권도]], [[영춘권]], [[합기도]], [[브라질리언 주짓수]], [[무에타이]], [[킥복싱]], [[칼리 아르니스]], [[사바트#s-2|사바트]], [[삼보(무술)|삼보]][* 초창기에는 [[가라테]], [[유도]], [[아이키도]], [[복싱]]의 4가지 무술로 시작했지만, 2000년대부터 [[태권도]], [[영춘권]], [[합기도]], [[브라질리언 주짓수]], [[무에타이]], [[킥복싱]], [[칼리 아르니스]], [[삼보(무술)|삼보]], [[사바트#s-2]] 등의 테크닉을 도입했다.] 등의 매우 다양한 무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레이시 가문의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구분하기 위해 유러피언 주짓수라고 부른다. 영어 위키피디아에는 스포츠 주짓수로 되어있으나, 유러피언 주짓수가 완전히 스포츠화되었어도 단순히 스포츠 주짓수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 이유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내에서도 스포츠 주짓수라는 영역이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명칭 문제가 완전히 정리되기 전까지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유러피언 주짓수나 단체명인 JJIF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주짓수는 브라질의 [[호이스 그레이시]]가 널리 알렸던, 현재 [[종합격투기]]에서 쓰이는 [[브라질리언 주짓수]]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중반 강도관 유술(유도)가 브라질의 [[그레이시 가문]]에 전파되어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탄생하였는데, 당시 브라질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따로 강도관 유술(유도)가 전파되었고 이로 인해 유러피언 주짓수가 생겨났다. 결국 이 두 개는 이름만 [[주짓수]]로 같을 뿐이고, 서로 다른 양상으로 발전돼 온 것이다. 참고로 아예 [[유술|주짓수]](유술)라고 브라질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있기도 한데, 이건 일본 유술 유파들이 전파한 것이다. 강도관 유술이 브라질에 퍼졌지만 이미 다른 유술 도장들도 존재 했었다.[* 엘리우의 제자 조차도 스승과 추구하는 게 달라서 갈라지고 다른 주짓수 도장으로 가서 훈련해서 엘리우와의 대결에서 스승을 사커킥으로 KO 시키기도 했다.] 유러피언 주짓수에선 2010년에야 단일 종목으로 네와자(그라운드 공방)를 출범시켰다. 여기서 헷갈릴 수 있는 게 종목의 차이다. 일반적으로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시합은 그라운드에서의 공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유러피언 주짓수에서의 그라운드 공방은 3가지 종목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유러피언 주짓수의 종목에는 격투술 대련인 파이팅(Fighting)[* 타격, 그래플링 전부 포함하는 종합 격투지만 유러피언 주짓수만의 개성있는 룰이 존재한다.], 호신술 및 제압술 시범 경기인 듀오(Duo), 그래플링 대련인 네와자(Newaza) 이렇게 총 3가지 종목이 있다. 이 중에 네와자 종목만이 브라질리언 주짓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10년 이전에는 파이팅과 듀오밖에 없었지만 네와자가 추가됨으로써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유러피언 주짓수의 국제화 및 올림픽화가 시도되었다. 국제 규격화와 국제 체육 대회에서의 종목 채택이 논의되었으며, 마침내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네와자 종목만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 내의 유러피언 주짓수 단체와 브라질리언 주짓수 단체 사이에 어느 쪽이 출전할 지에 관한 충돌이 생겼었다. 월드 게임에선[* 올림픽에 채택되지 않은 스포츠들의 국제 경기 대회.] 1997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