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짓수(JJIF) (문단 편집) === 주요 논란 원인 === 사실 한국 JJIF 주짓수는 BJJ계열과 별다른 접점이 없었다. 애당초 수련 체계나 대련방식 등에서 분명 다른 지향점을 가진 단체였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특히 BJJ계열 주짓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련자를 보유해왔던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던 상황에서 두 단체가 본격적으로 설전을 벌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2015년 초에 벌어진 '''주짓수의 아시안 게임 진입'''이 국내에 알려 지게 되면서이다. 정황을 몰랐던 BJJ측에서는 쾌재를 부르며 축하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실망으로 이어졌다. 보통 주짓수라고 하면 [[UFC]] 등 mma를 통해 이름을 알린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일컫는데 유감스럽게도 아시안게임에 선정된 주짓수는 JJIF계열이였기 때문이다. 이에 분산되어 있던 국내 BJJ단체들은 자신들도 출전할 권리가 있다며 JJIF와 통합하자고 시도하였으나 당연히 결렬됐다. 애당초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주짓수는 BJJ계열이 아닌 판국인만큼 논리적으로 칼자루는 JJIF가 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BJJ계가 착각하는것이 애당초 아시안게임의 공식 종목은 BJJ가 아닌 JJIF이다. 여기에서 비판이 있을 수도 있는 게 아직 네와자 계통의 시합에서 BJJ가 더 전문성을 갖고 있다 해도, 이미 JJIF의 한국 지부(KJJA)가 있는데 BJJ측에선 통합 교섭 중에 '회장직을 양도하라'고 요구하고, 교섭이 결렬되자 '아시안 게임에 선수를 내보내기 위해선 대한체육회에 가입해야 한다. 우리는 KJJA보다 먼저 대한체육회에 가입하거나 정 안 되먼 KJJA의 대한체육회 가입을 막을 것'이라며 강압적인 방식으로 나온 것이다. ~~같이 죽자 이거지~~ 동천백산의 채인묵 관장의 주장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네와자의 부문은 해당 국가의 BJJ 단체에 권리가 넘어간 경우가 많다고 한다는데 근거가 희박하다. 전세계적으로 BJJ가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 왜 아시안게임에서 BJJ가 아닌 JJIF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을까? 또 일본 같은 경우에도 JJIF의 일본 지부에서 자신들보다 BJJ 단체에서 더 전문성을 갖고 있는 점을 인정해서 권리를 넘겼다고 하지만 이는 전임 일본회장의 비리 때문에 임시로 맡긴 대타일 뿐이라고 한다. 한 줄 요약하자면 BJJ 측에서 네와자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대한주짓수협회와 교섭하는 과정 중에서 회장직을 양도할 것을 요구하는 등 과한 요구를 했다. 이런 저런 싸움이 있었지만 결국은 대한주짓수회(JJAK)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주짓수연맹(JJIF) 총회에 문대성(!!)을 파견하여 단숨에 상황을 역전시켰고, ~~무슨 이유로 태권도 출신이 타종목 문제에 관여했는지는...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국가별 가맹단체의 찬성을 과반 이상 얻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식 가맹단체로 승인됐고 결국 국제주짓수연맹의 한국 대표 단체 승인을 받으면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선발대회를 주관하는 단체가 되어버렸다. 또한 JJIF에서 개최하는 국제 대회 선발전도 대한주짓수회가 맡아 주관하게 되었다. [[분류:주짓수]][[분류:독일의 스포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