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짓수(JJIF) (문단 편집) === 고류 유술을 가장 잘 재현해 놓았다? === 간혹 JJIF 주짓수가 '고류 유술을 가장 잘 재현해 놓은 무술'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 무술의 성격을 놓고 봤을 때 납득하기 힘든 주장이다. 에히리 란의 독일 주짓수를 봐 보자면, 에히리 란은 애초에 강도관 유도에서 일 대 일 시합으로 자기보다 큰 상대방을 꺾는 것을 보고 감탄해서 주짓수에 입문하게 된 경우인 데다가 본인도 [[마에다 미츠요]] 혹은 그레이시 가문에서 그랬듯이 일 대 일 싸움 오픈 챌린지를 여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DDK 같은 경우엔 애초에 유도, 가라테, 태권도 같은 다른 무술을 하나로 묶어서 호신술 체계를 잡으려는 정부의 시도 하에서 만들어진 조직이다. [[유술]]의 원 모습은 전쟁터에서 무기술의 보조로 쓰이던 무술이다. 현재도 고류 유술이 전승되고 있는 양상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무기를 든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초창기 유도에는 어느 정도 무기술 방어법이 들어가 있었지만, 현대 유도와 주짓수는 완전한 맨손무술이다.[* 이게 나쁘다기보다는 시대에 맞춰 변화한 것이다. 오히려 무기술 방어법에 치중했다면 현대의 강력한 맨손무술로의 주짓수의 모습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고류 유술이 현대에도 전승되고 있는데 고류 유술을 가장 잘 재현해 놓았다는 것도 넌센스. 오히려 고류 유술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걸로 따지자면 아이키도가 가장 적합하다.] 6~70년대에 [[프랑스]] 주짓수에선 오히려 자신을 '호신용 유도'라고 불렀다. 병장기가 오가던 시절의 무술을 지향한 게 아니라 현대의 호신용 무술을 자청한 것(네와자가 도입된 건 2010년대에 들어서다). 그리고 애초에 JJIF는 스포츠화된 시합을 추구한다. 본 문서 또한 문서 이동 전에는 '''스포츠 주짓수'''란 이름으로 작성되었었다. 스포츠화된 시합은 전쟁터에서의 싸움은 물론 일상에서의 호신술과도 거리가 멀어진다. 때문에 오히려 주짓수 쪽에서는 시합보다는 호신술적인 측면을 다시 강조하는 경향이 2000년대 이후로 불고 있다고 한다(마찬가지로 브라질리언 주짓수 또한 최근 들어서 스포츠 시합 못지 않게 호신술적인 측면을 되새기자는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현대 MMA에선 스포츠 주짓수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포츠화된 무술들은 변수의 배제로 자신의 분야에서 더 다양한 기술들이 많기 때문에 약점이 있을지언정 과거에 전쟁이나 민간인들 사이에서 쓰인던 전통 무술보다 더 강한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