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차장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은 미국처럼 국토가 엄청나게 넓은데다 지하철과 고속철도 등 대중교통망도 대대적으로 확충되고 있고, 2000년대 이후에 건설되는 신도시의 경우에는 도로폭도 왕창 넓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동부 대도시 지역의 인구가 많은 데다가, 무엇보다도 자가용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것이 2000년대 이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늦은시기에 나와서 1990년대의 한국과 비슷하게 대도시 지역의 주차난이 극심하고, 중소도시도 주차난이 상당한 편이다. 신축 아파트나 건물은 주차장을 확 넓게 짓는 편이지만, 자가용이 별로 보급되지 않은 2000년대 이전[* 이때는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자가용 노릇을 했고, 자동차는 기업가처럼 잘사는 사람들이나 사서타거나 공무원들이 공무용으로 빌려 탔다.]에 지은 건물은 관공서나 백화점, 외국인 전용 아파트 등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주요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앱이 보편화되었고, 주차탑이나 기계식 주차장, 지하주차장을 대규모로 건설, 운영하는 일도 나름대로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암만 주요 대도시에서 자동차 번호판 발급을 제한한다해도 아직도 자동차 수가 연 1000만대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서 주차난이 해소되기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중국도 홍콩의 부동산 매매 관행이 본토로 전파되면서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는 집을 산다고 해서 주차공간이 바로 배정되는것이 아니라 따로 구매해야되는데 땅값 비싼곳은 주차공간을 구하기 쉽지 않고, 부동산 투기로 주차장 매매가격도 비싸다보니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서 중국 당국의 자동차 억제 정책과 겹쳐서 대도시 지역에서 차를 막 구매한 사람들사이에서 차량번호판과 주차공간 구하는것이 무슨 시험보는거같다며 불평도 많다. 이렇게 차량번호판 발급제도를 엄격하게 시행한다해도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여전히 심각하다보니 당국에서 [[차고지증명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특히 [[베이징시]]나 [[상하이시]]는 차고지증명제를 [[2025년]]까지 시행하려고 준비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