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차장 (문단 편집) === 미국 === [[파일:external/static01.nyt.com/08PARKING-jumbo.jpg|width=600]] [[미국]]은 주차장이 대단히 거대하다.[* 주차장 사업으로 재벌급 재산을 모은 사람들 또한 존재한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특성상[* 대도시가 아닌 이상 대중교통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도시 또한 뉴욕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아시아와는 비교하기 힘들만큼 대중교통망이 부실하다.] 기본적으로 주차장 부지를 넓게 잡는다. 미국은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건물 용도에 따라 면적당 일정 수준 이상의 주차장을 갖출 것을 의무화하는데, 그 일정 수준이 매우 크다보니 저런 식의 드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국토가 좁은 한국에서는 이런 설계를 남발할 수가 없다. 미국은 땅덩이도 넓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보다는 저층 개인주택이 많아 인구밀도가 낮아서 주차장이 헬게이트가 되는 일이 별로 없다. 또한 지하주차장이나 주차탑을 지어도 스케일 자체가 워낙 어마어마해서 주차공간은 매우 널널하다. 대부분의 주택은 전용 차고에 마당까지 딸린 저층주택이라 주차에 대한 고민 또한 적다.[* 그런데 차고가 있다고 다들 쓰는 건 아니다. 마당도 있는 경우 차고를 창고로, 마당을 주차장으로 쓰기도 한다.] 도심부에 아파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은 아파트라고 해도 대부분 10층 이하여서 설령 아파트 주차장이 만차라고 해도 도로변 주차로 금방 해결 가능하다. 땅이 워낙 넓다보니 야구장과 축구장이 몰려있어서 차가 몰리는 곳에도 타워형이나 지하주차장을 짓지 않고, '''[[대륙의 기상#s-4.1|죄다 지상주차장으로만 때워버리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심지어 [[할인점]]은 절대다수가 단층이며 그 옆에 거대한 주차장을 만든다.[* 미국에서는 한국의 할인점에서 흔히 보이는 경사로 무빙워크를 찾아보기 힘들다.] 한국에서 이런 짓을 했다가는 아까운 땅을 왜 놀리냐며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지으려고 할 것이다. 일부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의 경우엔 제아무리 미국이라도 주차장에 땅을 펑펑 낭비하거나 집집마다 차고와 뜰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뉴욕]] 시의 경우 차고는 커녕 자가용 굴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뉴욕]]이나 [[워싱턴 D.C.]] 같은 동부 대도시들은 [[대중교통]]이 한국 버금갈 만큼 잘 되어있기 때문에 그만큼 차가 없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 다만 뉴욕은 매우 예외적으로 일찍부터 대중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다. 같은 대도시라도 서부 쪽은 대중교통이 좀 많이 부실한 편이다. LA는 대표적으로 자동차의 도시이다. [[네바다]] 주나 [[유타 주]] 등 땅덩이 넓고 사람이 적게 사는 주는 지하주차장이나 아파트형 주차장이 없다. 물론 번화가나 호텔 등에는 지하주차장이 존재한다. 이런 주들에서는 미식축구 필드 몇 개만 한 땅덩이를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그렇기에 미국 미디어에선 텅빈 주차장에서 운전연습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