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최자권한 (문단 편집) == 사상의 쐐기 == 상술되었듯 주최자권한은 별의 활동이나 천재지변, [[패러다임 시프트(문제아 시리즈)|패러다임 시프트]]등 거의 모든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주축으로 신의 존재나 전승같은 다세계해석을 한정적으로 완벽한 사실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쐐기가 되는 현상이 존재한다. 이것이 자연재해나 왕권,인권의 보장, 과학기술의 지원등 인류사에 관측된 온갖 것을 종교관 아래에서 신의 소행을 여긴 연유로 주최자권한의 소유주 마저 룰의 개정을 함부로 할수 없고 전승을 전해온 시인들만이 로직 에러없이 손을 볼수 있는 것은 이때문인듯. 개념 자체는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이나 [[간극의 신]] 등 '''이미 반박된 창조설의 근거 이론'''에서 따온 것처럼 보이지만 좀 다르다. 애초애 자연현상에 근거한 고대인의 상상외엔 신의 실제 존재유무와 관계없이 종교 시스템이나 아이콘을 기반으로 과학의 뒷받침을 하고 윤리 체계를 쌓아 배포하고 권위를 보증하고 한편으로 이를 독점하고 공포를 조장하고 이단 탄압을 가하는 행위는 역사에서도 실제로 그렇기 때문.[* 현실의 왕권신수설, 천부인권등 가상적인 권한 개념에 의식적, 무의적으로 초상적 존재를 연관하는 것이 이 흔적인셈. 영국 여왕의 공식명칭부터 시작해 미국 독립선언서등 신의 이름으로 보증되는 개념은 세계적으로 매우 일반적이다. 일상면에서도 대표적으로 알파벳 A의 근원인 페니카아 문자 [[알레프]]부터 신에 결부되고 달력의 일주일은 서구권에선 전부 신의 이름을 기원으로 하는등 개념적으로 신앙하지 않아도 문명이 초토화라도 하는 미래가 오지 않는 이상 신의 개념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셈.] 작품 자체가 상당 부분 [[유신론적 진화론]]에 따르고 있어[* 예를 들어 지진을 일으키는 식의 외적 자극으로 이족보행을 이끌어냈다는 설정이 있다. 다만 신의 존재확률이 높은 세계에선 진짜 창조론이 기능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환원불가능한 복잡성과는 거리가 멀고 간극의 신은 주최자권한의 파훼방법이 사실상 그 역사를 온전히 해석해 간극 자체 없애버리는 방식이기에 그 사실 전체를 아우른다고 봐도 무방하다. * Aksara - 별이 형성 됐을 때 이미 정해진 인류의 멸망을 쐐기로 인류사의 고름을 의인화한 악신의 존재를 완전한 사실로 만들어 낸다. * 인드라의 브리트라한[* 주최자권한은 아닌 날것 그대로의 권능이었지만 시인이 손댄것으로 주최자권한화되었다.] -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여명과 황혼을 쐐기삼아 인드라의 존재를 완전한 사실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 제우스의 대부신 선언[* 주최자권한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고대문명 단계에서 신의 아이를 자칭하는 사회현상을 통해 신의 유무를 떠나 페르세우스를 시작으로 한 그리스 문명의 역사의 흐름을 완전히 확정하고 이를 다시 쐐기 삼아 제우스의 존재를 완전한 사실로 만들었다. * 페스트의 The PIED PIPER of HAMELIN - 12~13세기의 [[동방식민운동]]과 14세기의 [[중세 흑사병]]을 쐐기 삼아 [[피리부는 사나이]]의 전승을 날조해 흑사병의 악령집단에게 씌워 흑사병을 퍼트리는 얼룩무늬 사신을 사실로 만들었다. * 레티시아의 SUN SYNCHRONOUS ORBIT in VAMPIRE KING - 레티시아와 태양(의 주권), [[블라드 3세]]의 일대기를 쐐기 삼아 [[드라큘라]]의 전승을 날조해 흡혈귀의 왕과 그 창조주에게 씌워 흡혈귀 드라큘라의 전설을 사실로 만들고 단절된 미래에서 태양룡의 육체를 현현시켰다. * Tain Bo Cuailnge - 의사창성도 침략의 서과 거인족을 쐐기로 쿨리의 가축약탈 전승과 마하 여신의 존재와 저주를 사실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 GREEK MYTHS of GRIFFIN - 용매의 뿔과 [[그리스 독립 전쟁]], [[장기불황]][* 작중에선 대공황.]을 쐐기 삼아 헤르메스의 존재와 은혜를 사실로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거인(침략자)에게서 금고를 지키는 그리폰의 전승으로 보이며 근대사는 급조로 추가한 확대해석. * GROUND COVER on the MOON SEE - 달(의 주권)을 쐐기 삼아 주최자의 존재를 성령으로 현현시킨다. 이 경우 최종적으로 달과 주최자가 동일화 된다. * Jack the monster - 1888년 잭 더 리퍼 사건을 쐐기 삼아 스프링힐드 잭에게 잭 더 리퍼의 악명을 씌워 의인화 된 존재로서의 초자연적인 살인마를 사실로 만들었다.[* 다만 잭은 현대의 존재라서 그런지 좀 특이한 과정을 거쳤다. 우선 문제아 세계관에 잭 더 리퍼라는 "사건" 자체는 실존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해 대신 교회 측에서 처형자를 보내 모든 주동자를 죽이고 그 죄를 처형자에게 덮어씌워 처리했는데, 이 탓에 잭 더 리퍼의 악명과 사건 자체는 실존하지만 그 인물만이 허구로 남았다. 잭의 주최자권한이 이 사항을 밝히기만 해도 약화되다 풀려버리는 것은 이렇게 실존하는 존재를 억지로 덮어씌워 생긴 결함인 듯.] [[분류:문제아 시리즈/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