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크박스 (문단 편집) == [[자판기]]의 일종 == || {{{#!wiki style="margin:-5px -11px" [[파일:주크박스_1.jpg]]}}} || || 주크박스의 대표격인 월리처 1015. 많은 사람들이 주크박스하면 이 모델을 떠올릴 것이다. || || {{{#!wiki style="margin:-15px -11px" [include(틀:영상 정렬, url=HUaYy4ds2OE)]}}} || || 월리처 1015 복원품의 가동영상. 나오는 노래는 [[제리 리 루이스]]의 "Whole Lotta Shakin' Goin' On" || || {{{#!wiki style="margin:-15px -11px" [include(틀:영상 정렬, url=h_D3VFfhvs4)]}}} || || 주크박스의 사용법을 잘 보여주는 뮤직비디오. 동전을 던져 넣음과 함께 시작하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로 이 도입부로 인해 이후 [[메가드라이브]]로 발매한 마이클 잭슨의 [[문워커#s-2.1]] 게임 역시 시작과 동시에 주크박스에 동전을 던져 넣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 [clearfix]{{{+3 Jukebox}}} [[동전]]을 넣으면 들어 있는 음악 중 하나를 틀어주는 기계. 즉 음악을 파는 [[자동판매기]]라고 할 수 있다. 덴마크 출신의 작곡가 루이스 글라스가 발명했다. 과거 [[장시간 음반|LP]]시대만 해도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직접 집에 LP레코드와 [[턴테이블]]을 두거나 그것이 있는 장소로 가야 했고, 그나마도 그곳에 있는 LP 중 원하는 판이 없으면 들을 수 없었다. 이것에 착안해 여러 종류의 LP판을 넣어두고 음악을 듣도록 하는 것. 정확히는 [[SP판]] (돌판)과 [[축음기]] 시대 부터 주크박스가 있었다. 미국 주크박스 히스토리 등 영문 키워드로 구글링을 해보면 1920년대 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축음기]]가 가정용이라면 주크박스는 '''업소용'''으로 하나의 박스형태의 기계에 여러장의 레코드([[SP판]])을 넣어 선곡, 여러곡의 재생이 가능했다. 즉 간단한 [[DJ]]가 가능했던 것. ~~엄청난 수의 바늘이 소비되었을 듯~~ 이후 [[LP판]]이 들어가는 주크박스로 변모해 일정 기간 인기를 누린다. 한때 미국의 [[다이너#s-1]]나 [[바(술집)|바]] 등의 술집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장치였고 [[워크맨(음향기기)|워크맨]] 등의 휴대용 음향기기 등이 등장한 이후에도 장식품 용도로 많이 두고 있었지만 스피커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도태되었다. 국내에서는 거의 볼 일이 없지만 [[복고]] 분위기를 내기 위해 쓰이는 곳도 있다. [[파일:주크박스_2.jpg]] 요즘 만들어진 물건은 [[LCD]] 화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진은 락올라(Rock-Ola)에서 만든 락올라 뮤직센터 호두나무 버전. [[https://youtu.be/jZXCndpxLvA|#시연 영상]] 1TB짜리 고정식 [[MP3 플레이어]]이며 약 8천 미국 달러이다. 1999년 세계적 팝그룹 [[ABBA]]의 노래들을 모아 창작한 뮤지컬 [[맘마 미아(뮤지컬)|Mamma Mia]]를 평론가들이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고 비판하기도 하는데, 이는 이 뮤지컬의 성격이 수많은 ABBA의 히트곡을 여러 장면에서 들을수 있는 말그대로 다수의 음악이 레퍼토리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뮤지컬 작법은 작품성의 발전이 없다는 평을 받긴 하지만, 그만큼 대중성을 높이고 뮤지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때문에 이후 수많은 레전드 뮤지션들을 소재로 주크박스 뮤지컬등이 양산되었다. 노래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의 별명으로 쓰기도 한다. 국내 연예인 중에선 [[희철]]과 [[이수근]]이 이 분야의 본좌급.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짐 레이너]]가 이 물건을 좋아한다. 수록된 음악은 [[Revolution Overdrive: Songs of Liberty]] 참조. 디젤펑크와 사이버펑크 같은 창작물에선 LP 대신 카세트테이프나 CD 등을 이용하는 주크박스를 창작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마인크래프트]]에서도 다이아몬드와 나무판자를 조합해 음반을 재생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아이템/기능 블록#주크박스|주크박스 블록]]을 만들 수 있다. [[데빌 메이 크라이 3]]에서도 등장한다.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의 사무실에 하나가 있고, 미션 3을 진행하다보면 술집으로 보이는 가게에서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로 하나가 등장. 자기 사무실에 있던 건 미션 1 시작 직전 컷신에서 단테가 손가락으로 버튼을 눌러 켜보려 하지만, 작동되지 않아 홧김에 주먹으로 내려친다. 단테의 괴력 덕에 찌그러져버린 주크박스는 지직거리다 작동되긴 한데, 그 직후 벌어진 개판난 상황 및 단테의 생난리 덕분에 완전히 고장나버린다. 오브젝트로 나오는 건 파괴하면 레드 오브 약간을 주는데, 파괴하는 순간 1편의 전투 배경 음악 일부가 잠깐 흘러나오다가 고장나듯이 페이드아웃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