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택청약종합저축 (문단 편집) == 높은 이자율? == 2009년 출시 당시의 청약종합저축 금리는 2년 지난 후 연 4.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6/0001971929?sid=101|주택청약종합통장 오늘부터 판매]]]이었으며 시중은행 적금금리가 세전 연 3~4%대였기 때문에, '''고금리'''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010년]] 이후 [[금융감독원]]의 예대율 규제[* 은행의 여신(대출)총액이 수신(예금) 총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제하였다. 과거에는 예대율이 100~120%(!!!)정도였으나, 이 규제 이후 9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가 시행되면서 수신금리가 상승하게 되었고, 그 결과 고금리라는 이점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게 되어, 이 상품의 인기는 감소하게 되었다. 그 이후에도 시중은행 수신금리가 등락을 거듭하면서, 저금리 기조에서는 고금리 상품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참고로 2012년 7월 말 [[한국산업은행|KDB산업은행]]의 KDBDirect 정기예금(現.KDB Hi 정기예금)의 1년만기 금리가 세전 연 4.5%, 1년제 KDBDirect 자유적금(現.KDB Hi 자유적금)의 금리가 우대금리 포함 세전 연 4.2% 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2년 만기 세전 4.5%는 금리적 측면만 고려한다면 별로 메리트가 크지 않은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2년 7월 [[한국은행]]이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서[* 이후 2012년 10월과 2013년에 인하하였다.] 기타 상품의 수신금리가 1% 이상 인하되는 과정을 거친데 비해, 이 상품은 금리 인하가 되지 않으면서[* 2013년 7월 이전의 경우 [[국토교통부]](국토해양부)의 주택공급에관한규칙의 개정을 통해서 금리가 조정되었기 때문에, 조정절차에만 '''2개월'''이 소요되었다. 2013년 7월 이후 금리조정은 국토교통부 장관의 고시방식으로 바뀌어 20일 이내로 조정될 수 있다] 고금리를 노리는 수요로 가입액이 급증하였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현재는 2년 이상 기준으로 4.0%[* 2012년 12월 21일 시행, 거치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 및 2년 이상 각 0.5%인하]이다. 그리고 4.0% 이자에 흥분한 시민들이 재테크 용도로 마구 사용하기 시작하자, 다시금 '''3.3%'''로 인하했다. 2013년 7월 22일 시행, 거치기간 1년 이상 2년 이하는 0.5%p 인하, 2년 이상은 0.7%p 인하. 물론 아직도 '''상대적''' 고금리이기는 하다. 2014년 10월에 또 내려 3.0% 였고 2015년 3월 1일부터 2.8%, 2015년 6월 22일부터 2.5%, 이후 2015년 10월 12일부로 2.2% 까지 떨어졌다. 2016년 1월 4일 저축기간이 2년이상인 경우 기존 2.2%에서 2.0% 로 떨어졌다. 2년 미만은 1.7% 에서 1.5%로, 1년 미만은 1.2% 에서 1.0%로 바뀐다. 불과 2개월 내지 3개월마다 금리를 조정해 1년 반만에 1.0%p 인하한 셈. 2016년 7월 21일, 국토교통부는 2년 이상 가입자에 대한 금리를 0.2%p 낮춘 1.8%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8월 12일부터 시행되며, 2년 이상 가입자를 제외한 1년 미만, 2년 미만 가입자들의 금리는 동일하다. 2022년 9월 기준으로는 금리가 1.8%밖에 되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689021?sid=101|금리 급등에도 청약통장 이자 7년째 '1.8%'…주택기금 수익은 4개월만에 8천억 원]]] 그동안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내려갔으니 금리를 낮추는 게 가입자들의 속은 쓰리더라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는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5%가 된 시점에서도 금리가 이거보다도 낮다. 정부는 이 기금을 통해 서민 전세자금대출 등의 사업자금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올리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일반 시중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가 3%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낮아도 너무 낮은 데다 로또 청약도 점차 사라지는 추세인지라 해지하겠다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2022년 11월, 청약저축의 금리를 2.1%로 6년 3개월만에 찔끔 올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60899?sid=101|주택청약저축 금리 1.8→2.1%로…6년 3개월 만에 인상]]] 그리고 2023년 8월, 청약저축의 금리가 2.8%로 다시 오른다.[[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19071|#]] 이로 인해 [[신혼희망타운]]의 신규 대출 금리가 1.3%에서 1.6%로 오를 예정이라 이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30510824?OutUrl=nav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