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중국대사관 (문단 편집) == 그 외 == [[파일:20220922_165023.jpg|width=600]] 대사관 건너편에 위치한 옛 중화민국 대사관 시절 삼민주의 청년회 건물에는 국민당 휘장이 그대로 남아있다. 건너편의 국기게양대는 한동안 청천백일만지홍기를 게양하고 있었겠으나 최근 30여 년 동안 아무것도 게양하지 않고 있다. 서울의 땅에서 길 하나를 두고 양안이 마주보고 있는 형국. 명목상으로 중국의 영토로 간주되는 대만과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 마카오 주민들도 주한중국대사관의 영사부나 산하 총영사관에서 영사 업무를 받을 수 있다. 허나 실제로 영사업무를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은 별로 없다.[* 대만인들의 경우 [[주한국대만대표부]]가 별도로 있기에 굳이 이곳으로 올 필요를 못 느끼며 홍콩과 마카오 주민들은 [[친중|친 중국 본토 성향]]이거나 [[중국인|중국 본토 출신]]이 아니면 이곳에 오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에 홍콩,마카오 영사관이 없기 때문.] 중화민국 대사관 시절부터 이 대사관 주변 거리에는 서울에서 유명한 수입서적 딜러가 밀집되어 있어서 각종 분야에서 원서를 찾는 이들의 요람이 되었다. 또한 한국의 1세대 [[오타쿠]](수도권 거주자 한정)들이 일본 서브컬쳐 관련해서 원서를 찾으러 가는 루트이기도 했다. 대사관 인근에는 중화민국 대사관 시절에 지어진 부속시설들이 몇 군데 남아 있기도 하다. 대사관 뒤의 [[한성화교학교|한성화교소학교]]와 대사관 길 건너편의 옛 [[중국국민당|국민당]] 한국 지부 건물이 대표적이다. 한성화교소학교는 중화민국 측에서 아직도 운영 중인데 대한민국과 중화민국 간의 외교관계가 단절된 이후 [[청천백일만지홍기|자국 국기]]를 외부에 게양하고 있지 않으며 국민당 옛 청사는 카페로 이용된다. [[https://m.blog.naver.com/tkadbr/221064104988|#]] 중국의 [[북한이탈주민|탈북자]] 강제북송에 항의하는 탈북자 관련 단체들의 시위가 이 대사관 앞에서 종종 열린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격화되면서 한국 내에서 홍콩 민주화 세력을 지지하는 시위자들이 홍콩 경찰의 폭력적 시위 진압에 대해 항의를 하러 자주 가는 장소가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