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순 (문단 편집) == 손질법 == [[https://www.youtube.com/watch?v=mC99oYqgWxQ|죽순 수확]] ||'''대략적인 죽순 손질법''' 1. 죽순의 겉껍질을 벗겨낸다. 단단한 껍질 부분은 마디마디 잘라서라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속껍질은 안 벗겨도 되지만 미관상 벗기는 게 좋으며, 한 번 데쳐서 벗기는 게 좋다. 데칠 경우 죽순을 반으로 갈라 속의 마디를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1. 냄비에 집어넣고 죽순이 잠길 정도로 쌀뜨물을 부어 삶는다. 1. 옥수수 삶는 냄새가 날 때쯤이면 익은 것. 이걸 꺼내서 '''물에 담근다'''.[* 아린 맛을 내는 [[옥살산]]이 빠져나가도록 담그는 것.] 1.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가 두면''' 아린 맛이 사라진다. 조리 준비 끝.|| 된장을 풀어서 삶는단 말도 있는데, 그러면 죽순의 색깔이 바뀐다. 그냥 물에 삶아도 상관 없다. 이렇게 삶아내면 희미하게 옥수수 비슷한 맛[* [[자일로스|자일로스(Xylose)]]에 의한 약한 단맛이 난다.]이 나는데, 이 맛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 찍고 그냥 먹기도 한다. 다른 양념이 들어가면 이 맛은 사라지고 단순히 씹는 맛만 남으니 주의. 죽순 통조림에는 석회질이 끼므로 이쑤시개로 긁어줘야 한다는 글이 인터넷에 많은데, 그건 석회질이 아니라 [[티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의 일종이 추출되어 응결된 것이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3547|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