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순 (문단 편집) == 기타 == * 이러한 [[폭풍]] 성장 때문에 과거에는 [[단신]]이었는데, 몇 년 후에 보니 키가 [[장신]]이 된 사람을 보고 죽순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가구야 공주 이야기]]에도 어린 가구야 공주가 금방금방 크는 것을 보고 타케노코(죽순이)라고 동네 아이들이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인 [[햇볕이 드는 장소]] 에피소드에서는 죽순의 엄청난 성장력을 이용한 살해 트릭이 나온다. *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담양 죽순과 거제 맹종죽순이 등록되어 있다. * [[판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자 주식거리다. 판다는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가지와 잎사귀와 줄기는 물론이고 죽순도 좋아해서 잘 먹는다. * 변신 요가에 나온 꼬죽이가 죽순 캐릭터다. * [[맹종]]의 경우 한 겨울에 어머니가 죽순을 먹고 싶어하자 눈 덮힌 대나무 밭에서 울었더니 죽순이 자라났다고 한다. * [[연희무쌍]], [[진 연희무쌍]]의 조운(세이)이 이것을 상당히 즐긴다. 죽순으로 만든 요리를 상당히 좋아해 조운이라는 캐릭터 매력을 가릴 만큼 죽순요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 여름철에 [[푸치돌#s-4.4|푸치돌 야요]]의 머리에서 죽순이 무한히 솟아난다. 출처가 출처인 만큼 식용은 불가. 푹 삶으면 녹아버리는 데다가 섭취 시 이후를 책임질 수 없다. * 서양에서 동양 요리가 소개될 당시, 대나무 순을 먹는다는 말에 다 자라 단단해진 대나무를 먹는 줄 알고 기겁한 서양인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탈다림]] [[프로토스]]인 [[알라라크]]는 프로토스 특유의 길쭉한 머리에 주름이 나 있는 형상이 죽순을 닮아 몇몇 만화나 합성 짤방에 얼굴이 아닌 죽순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이 죽순 드립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알라라크(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알라라크]]의 반복 선택 대사로 "죽순 아니다!" 라는 대사가 추가되면서 반 공식화되었다. * [[캡콤]] 초창기의 게임 [[손손]]에서 고득점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Pow, 야시치(일명 바람개비) 등과 더불어 고가치 아이템으로 꼽힌다. * 일본에는 죽순을 모티브로 한 초콜릿 페이버릿 과자가 있다. 이름은 죽순 마을(たけのこの里). [[키노코노야마]]의 자매품이다. 일본에서는 이 둘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지에 대해 [[부먹 vs 찍먹]] 정도의 파벌이 형성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키노코노야마]] 문서 참고. * [[스팅거(원펀맨)]]의 무기인 타케노코의 창날이 바로 이것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고향 집에서 정성껏 키운 죽순을 임무마다 교체한다고 하며, 공격을 할 때마다 껍질이 벗겨지기 때문에 죽순 속살이 드러났다는 것은 곧 격전의 증거라고. * [[아스날 FC|아스날]]의 축구 감독 [[미켈 아르테타]]의 별명이기도 하다. 계속 경기에서 지고 지고 또 지고도 기어이 한 시즌을 버텨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죽순에 비유한 것[* 사실 원문은 아르테타가 파죽의 무득점 9실점 3연패(...)를 박으며 한창 못할 때도 경질이 안 되고 있는 것을 보고 '너가 선택한 아스널 팬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내지는 '한 번 기대나 계속 하면서 기다려봐라, 그게 되나 ㅋㅋㅋ' 하고 조롱하는 뉘앙스가 강했다. 그런데 2022-23 시즌에 정말로 팀을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으로 이끌어버리자 긍정적인 의미로 바뀐 것이다.]인데, 2020년대에 이런 형태의 장기 프로젝트로 감독을 선임해서 리빌딩하는 것을 보고 죽순메타라는 드립도 생겼다. 한편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도 그런 점을 생각해서 손흥민에게 기본기 훈련을 많이 시켰다고 말했다.[[https://youtu.be/-LyyAZfaRf8?t=526|#]]이후 LCK의 [[김수환(프로게이머)|페이즈]]같은 사례도 생기며 단숨에 성장을 이뤄낸 선수들에게 붙는 칭찬처럼 변모하는 등, 점차 긍정적인 이미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