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표현 (문단 편집) === 희생(犧牲) === * [[순교]](殉敎): 종교를 위해, 혹은 종교 활동의 결과로 사망하는 경우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시크교]]에서 유일하게 남의 종교를 위해 순교한 사례가 있다. * [[순국]](殉國): 국가를 지키기 위한 활동의 결과로 사망하는 경우, 또는 국가의 멸망과 명을 같이하여 사망을 택하는 경우이다. * 참고로 일부의 경우, 순교와 순국으로서의 의미를 둘 다 가지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는 일제시대 당시, 일본제국에서는 [[개신교]] 등 일부 종교 신자들과 성직자들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하기도 했기 때문에 독립운동과 동시에 종교적인 신념으로서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죽음을 맞을 경우엔 순국과 순교가 둘 다 인정되기도 한다. 그중 [[주기철]]목사가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다. 목회자이면서 독립운동가였고,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고문과 그로인해 얻게된 병으로 죽게 되었기 때문에 순국과 동시에 순교를 한것으로 인정된다.[* 참고로 동시대에 활동한 [[손양원]] 목사는 해방이후 [[6.25 전쟁]] 중, 북한군에 의해 살해당했다.] * 순직(殉職): 군인, 경찰, 공무원이 일을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이다. 계급이 있는 직업의 경우 특진을 하거나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 보통 [[경찰관]], [[소방관]] 등 [[공무원]]이 업무 중 사망한 경우 주로 쓰인다. [[군인]]이 비전투 상황에서 업무를 하다가 사망하는 것도 순직이라 할 수 있다.[* 공군 826기 모 훈련병의 경우 자다가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하는데, 훈련병 신분이라 훈련 받다가 순직한 것으로 처리되어 일병으로 특진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정된 사례가 있다.] * [[전사]](戰死): 군인 등을 비롯한 전투원이 전투 상황에서 공격을 받아 사망함. 이러한 죽음을 당한 사람을 가리켜 전사자라고 한다. * 산화(散花): 포탄이나 폭격, 전투기 추락으로 사망하여 시신이 공중분해되었을 경우. * [[순장|순장(殉葬)]], [[순사#s-2|순사(殉死)]]: 군주 등 신분이 높은 이가 사망하였을 때 따라 죽거나, 장사 지낼 때 무덤에 따라 들어가는 일.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인도]]의 악습인 [[사티#s-2|사티]]가 유명하다. 사티와 비슷하게 과부가 된 여인이 죽은 남편에게 절개를 지켜 목숨을 끊는 것을 과거 [[중국]]과 [[한국]]에선 순절(殉節)이라고 부르고 열녀문을 세우기도 했다. * 취의(就義): 주로 의롭거나 대의를 위한 죽음을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