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표현 (문단 편집) ==== "돌아가시다" ==== * 귀천(歸天)/귀토(歸土): 하늘/흙으로 돌아감. * 사거(死去): 죽어서 세상을 떠남. 주로 저명한 외국인의 죽음에 사용되는 표현인데, 서거로 대접하기에는 좀 과하고 사망으로 하기에는 미흡한 중간급 저명인물의 자연사에 따라붙는다. * 불귀(不歸):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뜻 그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 보다 일반적인 표현으로는 "불귀의 객(客)이 되다"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유명(幽明)을 달리하다: '죽다'를 이르는 말. ‘유명(幽明)’이란 저승과 이승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그러니까 유명을 달리했다는 말 자체만으로는 이승에 있던 사람이 저승으로, 저승에 있던 사람이 이승으로 처소를 바꾸었단 뜻이다. 다만 죽은 사람이 살아난 사례라면 굳이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되살아났다고 할 테니, "유명을 달리하다."라는 표현은 죽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 되었다. * 숨을 거두다: 호흡을 멈추었다는 뜻인데, 이 또한 죽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 작고(作故): 고인(故人, 죽은 사람)이 되었다(ex.'''작고'''한 [[시인(문학)|시인]]들). * 장서(長逝): '영영 가고 돌아오지 아니한다' 는 뜻으로 죽음을 이름 * 그 외: 거세(去世), 과서(過逝), 사세(謝世), 선서(仙逝), 이세(離世), 사세(辭世), 여세장사(與世長辭), 연구(捐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