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표현 (문단 편집) === '''민(民)''' === * '''사망(死亡)''': 주로 행정이나 사무에서 죽음을 표시하는 말. 죽음을 뜻하는 한자어 중 가장 널리 알려지고 친숙한 말이다. 어감과는 별개로 이 표현도 엄연히 사람에게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동물의 죽음에 '사망'이라 표현하는 건 문법적인 오류가 된다.[* 다만 일본의 경우 [[경주마]]의 죽음에 '사망'이라는 표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사(死), 몰(歿): 일반적인 죽음, 단독으로 쓰이진 않는다. 전사, 전몰 등으로 사용한다. * [[운명]](殞命): 생명이 다했다는 뜻으로 사망 선고 때나 가끔 듣는 말 * 절명(絶命): 위에 적힌 '운명' 과 같은 뜻이지만 좀 더 강렬한 뉘앙스. 운명이 보통 조용한 분위기에서 서서히 맞게 된 죽음을 의미한다면, 절명은 갑작스런 사고나 급성 질환 등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빠르게 죽음을 당할 때 쓰이는 편이다. * '''별세(別世)''': 윗사람이 세상을 떠남. 높임말로 서세(逝世)가 있으나 거의 쓰이진 않는다. '돌아가셨다'라는 의미로 흔히 쓴다. * 영면(永眠): 종교를 떠나서 장례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 영원한 잠에 들었다는 뜻인데 노환으로 병상에서 타계했을 때 사용한다. * 영결종천(永訣終天): 죽어서 영원히 이별함. 일본의 [[사요나라]]랑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