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준위 (문단 편집) ==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 == 매체에서 등장할 때에는 한 부대 내에서 감히 넘볼수 없는 짬과 나이로 다른 군인들 위에 군림하거나 정 반대로 장교들은 물론 부사관들과도 서글서글하게 지내는 두가지 모습이 전형적인 이미지이다. 전자는 [[D.P.(시즌 2)|D.P. 2]]의 [[오민우(D.P.)|오민우]], 후자는 [[탑건: 매버릭]]의 혼도 준위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상당수의 일본 서브컬쳐 매체에서는 준위를 소위로 임관하기 전의 [[사관후보생]]의 일종으로 묘사하는데, 당장 밑에서 예시로 든 루이스 할레비나 슈뢰딩거 준위 등 작중 등장하는 준위들이 이의 전형적인 예라 볼 수 있으며 이상할 정도로 많은 작가들이 일관되게 이런 설정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는 구 일본 [[일본 제국 육군|육군]] 및 [[일본 제국 해군|해군]]에서 사관학교를 졸업한 직후 바로 임관이 아닌 일정 기간을 후보생 신분으로 실무에서 실습시킨 뒤 소위 임관을 시켰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당연히 준위와 동급 혹은 비슷한 후보생 계급으로 대우해줬다는 것이지 준위 계급을 줬다는 게 아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완전 틀린 것은 아니다. 현 일본 자위대에서 준사관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한국이나 일반적인 NATO군인 계급 구분과 동일한 '사관에 준하는 부사관'과 방위대학을 졸업하고 정식임관 전의 사관후보생들에게 '장교가 되기 전 단계' 라는 의미의 준위 계급을 모두 두기 때문이다. 다만 당연하지만 압도적으로 전자가 많고 후자는 초군반 끝나면 일괄적으로 소위로 진급해버리므로 실제로 후자에 해당하는 준위는 몇 되지도 않을 뿐더러 기간한정이므로 군 전체에서 보면 한줌에 불과하다. 문제는 이러한 한줌밖에 안되는 사관후보생으로서의 준위를 모든 준위 계급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이러한 '''젊은 햇병아리 준위'''들을 전장에 투입하여 작전을 수행시키는 묘사는 순도 100% 오류다. 당연하지만 초군반도 통과 못한 장교들도 마찬가지로 전장에 투입될 일은 어지간한 막장상황이 아니면 없다. 이는 일본 작가들의 자료 조사의 불충분성, 주연급으로 위관급 장교 캐릭터를 선호하는 일본 서브컬쳐의 특성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가상의 군조직인 [[아메스트리스]]군의 경우, [[버트 펄만]] 준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 독립된 신분이 아닌 그냥 위관급 장교 신분의 최하위 계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