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준주 (문단 편집) === 역사 === 미국은 [[미국 독립전쟁]] [[13개 식민지|당시에 13개 주]][* 말이 주지, 13개 주는 독립전쟁 때문에 동맹을 맺었을 뿐 그 전에는 서로 남남이라는 인식이 강했기에 13개 주는 13개 국가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그 국가가 연합해 세운 국가가 오늘날의 미'[[합중국]]'인 것이고. 오늘날 [[미국의 주]]를 state([[국가]])라 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가 연합하여 [[영국]]과 맞서싸워 독립을 이루었다. 그런데 [[파리 조약]]에서 확정된 [[미국]]의 영토는 13개 주의 영역보다 훨씬 컸고, 13개 주 이외의 미국 영토는 [[영국]]이 [[아메리카 원주민]]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백인]]의 정착을 제한한 탓에 하나의 state를 이룰 만한 백인도 없었다. 미국은 이 땅을 기존 13개 주에 배분하는 것이 아닌, 북서부 [[조례]]를 통해 일단 그대로 연방 직할의 영토(territory)로 두고, 5000명 이상의 [[남자]]가 있는 지역~~물론 [[원주민]]은 제외~~ ~~[[여자]]도 당시 기준 [[참정권]]이 없어서 제외~~에 제한적 자치권을 주기로 하였는데 이것이 준주의 시작이다. 준주에서 [[인구]]가 증가하여 60,000명 이상이 되면 그 준주를 주로 승격할 수 있었다. [[테네시]]가 이 과정을 통해 주로 승격한 최초의 사례이다.[* 다만 테네시가 연방에 가입한 순서는 16번째이다. 14번째는 [[1791년]] 가입한 [[버몬트]], 15번째는 [[1792년]] 가입한 [[켄터키]]. 버몬트는 독립전쟁에 참여한 13개 식민지와 동시대의 식민지로 [[미국 독립전쟁]]에서도 13개 식민지와 같이 싸웠으나 버몬트와 [[영토 분쟁]]을 빚던 [[뉴욕주]]와 [[매사추세츠주]]의 반대로 대륙회의에 참여하지 못하고 [[1776년]] [[미합중국]]과는 별도의 [[버몬트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가 [[1791년]] 연방 가입이 허용되어 연방의 주로 편입되었다. 켄터키의 경우 주민들의 여러 차례의 주 승격 청원 끝에 [[1792년]] [[애팔래치아 산맥]] 서쪽의 버지니아주 지역이 [[버지니아주]]로부터 분리되어 준주 시절을 거치지 않고 바로 주로 승격이 되었다.] 다만 준주가 그대로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준주 몇 개를 통합해 주가 되는 것도 가능했는데, [[오클라호마]]가 그 예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미국]]에도 상당히 많은 준주가 있었는데, [[하와이]]와 [[알래스카]]가 [[1959년]] 준주에서 주가 되면서 소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