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준호삼촌 (문단 편집) == 소개 == [[권진영(1979)|권진영]]과 [[박나래]]가 동화 이야기를 갖고 다투다가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삼촌에게 누구 말이 맞냐고 물어보고, 준호삼촌이 [[동심파괴|기상천외한 대답]]을 해주는 방식이다. 예로 들면 두 아이가 "사람이 죽으면 하늘나라 가느냐, 아니면 땅속으로 가느냐"를 두고 다투는데, 준호삼촌의 대답은 '''"썩어!"''' 이 예시는 후일 [[선생 김봉투]] 코너에서 아이들이 "사람이 죽으면 꽃이 되냐? 별이 되냐?"로 다투다가 할머니의 대답이 '''"썩어!"'''인 것으로 재활용되었다. [[톰과 제리]]의 제리는 귀여운지 얄미운지 다투는데, 이에 대한 대답은 '''"더러운 쥐새끼"''' 사실 2006년 당시 개그콘서트도 실제 표기된 연령등급과 별개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너였다. 당연히 동심 파괴적인 개그가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을리가... 사실 1회 때 똑똑한 여자와 마음씨 예쁜 여자 중 뭐가 좋냐고 묻는 대답에 김준호의 '''가슴 큰여자!'''라는 대답(...)이 결정타였다. 이 형식은 [[선생 김봉투]]에서 할머니로 출연하는 [[박지선]]이 코너 초반부에 사용했다. 여기선 오히려 [[시청자]]들의 항의가 올라오지 않았고, 태클을 거는 건 오히려 김준호. 참 [[아이러니]]하다. 다만 3주만 하고 내린 준호삼촌과는 달리, <선생 김봉투>에서는 이 개그가 꽤 오래 갔다. 해당 코너 후반부에는 이 개그가 사라지고, 힘들거나 아파보이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며 특정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반전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것도 집으로가 원조다.] 시청 제한 연령 15세 관람가인 개콘의 시청자 게시판에 학부모의 항의가 많이 올라왔으나, 그래봤자 그딴 것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이미 개그콘서트가 나이에 상관없이 전 연령대에게 인기가 많다는 증거. 사실 [[2000년대]] 초반의 개그콘서트는 애들이 봐도 별 탈이 없을 정도로 유치한 개그들이 주를 이뤘다. 사회풍자, 섹드립, ~~[[대한민국]] 사람들 대다수가 못 알아먹는~~ 커플 개그는 [[2008년]]부터 많아졌다. 여담이지만, [[2005년]] 5월의 '''애들은 재웠수''' 종영 이후로 개콘을 떠났었던 권진영은 박나래, [[신봉선]], [[김지민(코미디언)|김지민]]과 함께 '''[[폭탄스]]'''를 통하여 복귀했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이후에 만들어진 이 <준호삼촌>도 혹평 끝에 일찍 망하면서 권진영의 마지막 출연작이 되었다. [[분류:2006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