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넘기 (문단 편집) == 개요 == {{{+1 (英) Skipping Rope / (美) Jump Rope}}} {{{+1 (日) 縄跳び(なわとび)}}} [* 말 그대로 줄(縄)를 넘기(跳び)이다.] 'double under'는 흔히 쌩쌩이라고 말한다 줄의 양 끝을 잡고 회전시켜 그 사이에서 줄에 안 걸리게 뛰는 운동. 전신운동으로 분류된다.[* 앞꿈치로 계속 통통 뛰고, 손목은 열심히 휘두르는데 그걸 정교하게 짜맞춘다고 생각해보자.] 줄을 돌릴 때 팔을 회전시키지 말고, 손목스냅을 이용해 돌리자. 또한 착지할 때는 앞꿈치로 해야 하고 무릎을 굽혀서 착지해야 한다. 무게중심은 살짝 앞쪽에 두어야 한다. 무리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유산소 운동으로서 효과가 좋은 편이라 운동 선수들의 몸풀기 용[* 몸풀기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목적은 스텝을 빨라지게 만들기 위한 훈련이다. 더 나아가면 통통통 뛰면서 리듬감을 기르고 거기 맞춰 수월하게 체중을 이동하는 연습도 된다. 특히 복싱 같은 경우 줄넘기하는 것만 봐도 견적 나온다고 할 정도. 이유 없이 몇백 번, 몇천 번 하는 것이 아니다. 복싱 등 격투기는 라운드(R) 단위로 시킨다. 1라운드 3분이면 3분 쉼 없이 뛰고 30초 쉬는 식.]으로도 행해지지만, 살을 빼거나[* 체중이 60kg인 사람이 줄넘기를 보통 빠르기로 30분 할 경우 약 300kcal 정도가 소모된다.], 성장판을 자극해 키를 키우려는 목적으로도 많이 한다. 줄넘기 자체도 싸게 구할 수 있으며 그리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일반적인 줄넘기의 경우, 천장이 낮은 실내나 장애물이 있는 환경에서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줄 없는 줄넘기를 구입하면 층간소음 문제가 없다는 전제 하에 파훼 가능.] 다만 늘 [[무릎]], [[발목]], [[척추]]에 주의해야 한다. 척추측만증이 있거나[* 척추측만증일 경우 척추측만증이 심해진다.] 고도비만인 경우[* 몸무게의 충격이 그대로 머리로 가버려 몇십 개만 뛰어도 강력한 두통이 찾아오며 이는 하루 종일 사람을 괴롭히기에 조심하자. 잘못하면 뇌진탕이 올 수도 있다.] 하지 말고, 체중이 좀 많이 나가거나 무릎을 생각한다면 다양한 트릭을 욕심내지 말고 기본뛰기에 충실하며, 발끝이 땅바닥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또한 여성은 [[스포츠 브라]]를 꼭 착용해야 하는데, 가슴이 마구잡이로 흔들릴 경우 가슴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딱히 스피드나 횟수 등 기록을 위한 줄넘기가 아니라면 중량줄넘기가 전신운동에는 더 균형적이다. 1kg 정도만 들고 꾸준히 하다보면 딱히 다른 웨이트를 하지 않아도 가슴이나 팔뚝에 어느 순간 근육이 붙는 걸 느낄 수 있다. 무에타이나 복싱선수들이 중량줄넘기를 애용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신발 안신은채로 하다 부딪히면 그 통증은 채찍급)-- 다만 초보자가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구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