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가리아 (문단 편집) == 역사 == ||<-7><:> '''{{{#000,#ddd 중가리아의 역사 관련 틀}}}''' || ||<-7><:><#fff,#2d2f3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몽골의 역사/고대)] ---- [include(틀:위구르의 역사)] ---- [include(틀:카자흐스탄의 역사)] ---- [include(틀:키르기스스탄의 역사)] ---- }}} || 역사적으로 이곳은 [[월지]] 및 [[오손]] 같은 민족들이 거주했으며 [[흉노]], 튀르크족들과 몽골족들이 뒤를 이어 들어왔다. 중세에는 [[당항족]]의 [[서하]]가 전성시절에 진출하여 일부분 점령하기도 했으며, 훗날 서요, 몽골 서부에 걸쳐진 투르크계 [[나이만]]이 있었지만 [[칭기즈칸]]의 몽골 제국에 병합되었고, [[오고타이 칸국]], [[차가타이 칸국]]과 [[원나라]] 이후 [[북원]]에서 갈라진 서부 몽골 부족들은 오이라트로 독립했고 여기서 토르구트부는 서쪽으로 이주하여 [[칼미크인|칼미크 칸국]]을 건국하고, 중가리아에 잔류한 자들은 [[준가르]]가 되었다. 중가리아의 명칭은 중가르(준가르)족에서 유래되었다. 중가르는 주변 [[중앙아시아]] 국가들 및 지역 민족들을 침략하여 약탈이나 복속을 가하여 중앙아시아 내륙 일대에서 강력한 최후의 유목제국이 되었으며, 청나라도 침공해 청나라가 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건륭제]] 시기에 이곳을 점령하여 청나라의 영토가 되었고, 옛 중가르 영토와 중가르가 지배했던 남부 위구르스탄, 투르크계 제족들이 거주하는 지역들을 합쳐서 새로운 영역이라는 의미의 "신장(신강, 新疆)"이라고 불렸다. 중가르가 멸망하자 청나라군에게 학살과 박해를 당했고, 일부 살아남은 오이라트계 주민들도 청나라의 지배를 받아야 했다. 청나라가 지배했던 신강성의 범위는 지금의 키르기스스탄 동부와 카자흐스탄 남동부 [[발하슈 호]] 유역, 타지키스탄 동부 [[파미르 고원]], 아프가니스탄 제일 동부의 [[바다흐샨]] 지역까지 차지했었으며, 중가리아의 영역은 발하슈 호 인근까지 다다랐다. 그러나 건륭제 후기에 수많은 소수민족들(특히 이슬람을 믿었던 소수민족들)의 봉기는 물론 [[러시아 제국]]의 간섭과 침략으로 불안정해지기도 했으며, 특히 신강성 인근에서 [[코칸트 칸국]] 멸망 이후 [[타지크인]] 출신의 코칸트 칸국 군인이었던 [[야쿱 벡]]이 신강으로 달아나면서 이곳에 야쿱 벡 정권을 세우면서 신강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청나라에 대항했지만 지나친 종교적 중심주의로 인한 탄압은 위구르인들에게조차 비호감을 샀으며, 결국 위구르인들을 비롯한 신강 지역 소수민족들의 내부반란과 청나라, 제정 러시아의 협공으로 야쿱 벡의 반란을 진압하였고, 이 사건을 계기로 러시아의 신강 지역에 대한 간섭은 더욱 심해져갔다. 결국 1881년 러시아와 일리 조약을 맺음으로써 발하슈 호, 추이 강(추 강)과 일리 강 유역 일부 등 일리 지역 서쪽 반을 러시아에게 줘야 했다. 중국에서는 이곳을 "외서북/와이시베이(外西北)"이라고 부른다.[* 또한 중국 입장에서는 러시아 제국주의의 간섭으로 비합리적으로 빼앗긴 곳으로 여겨 외서북이라 불리는 이곳을 되찾아야 할 영토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러시아가 아닌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영역이다.--] 1911년 청나라 멸망 이후 [[중화민국 북양정부]]와 [[중국 국민당|국민당]] 시기에도 대부분 중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동시에 중국에 대한 저항은 계속되었으며, 1933년부터 1934년까지 신강 남부에 존재했었던 [[동튀르키스탄 제1공화국]] 이후 두번째로 사실상 제1공화국을 계승했던 [[동튀르키스탄 제2공화국]]이 1944년 소련의 도움으로 신강 북서부 [[이닝|굴자]]에서 독립되어 1949년까지 유지되었다. 그러나 [[마오쩌둥]]이 이끄는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1949년 합병되어 다시 중국의 영역이 되었고, 다른 중가리아 지역들도 중국령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