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간계투 (문단 편집) ==== [[패전처리 투수|패전처리]](敗戦処理) ==== 말그대로 패전처리. MLB의 Mop-up relief와 완전 일치한다. 보통 신인-중견급을 1명 내지 2명정도 편성한다. 일본리그의 분업은 보통 1-4선발, 승리의 방정식(7, 8, 9회를 막는 세컨더리, 프라이머리, 스톱퍼)은 지는 경기에 갖다 썼다가는 욕만 먹기 좋기 때문에 안 건드리려는 풍조가 있어서, 승산이 없을 경우에는 보통 젊은 투수의 경험쌓기용 혹은 부상복귀자나 슬럼프중인 투수들이 감을 살리는 용도로 버리는 경기를 주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상위권팀들은 1명정도밖에 두지 않는데 뎁스가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고 순위경쟁중에는 쉽게 경기를 버리기도 뭐하기 때문에 젊은 선수보다는 그럭저럭 경험많고 믿을만한 선수로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전문요원으로 두지는 않고 그때그때 상황 맞춰서 2군에서 콜업한지 얼마 안된 투수를 투입한다. 다만 승리의 방정식에 해당하는 투수들은 어지간해서는 지는 상황에서는 안 넣는 편. 일본식 미신이긴 하지만 지는 경기에 넣으면 부정탄다나 뭐라나... 다만 가끔 스톱퍼나 중계에이스가 팀이 연패 중이거나 혹은 몇 시합을 너무 압도적으로 이겨는 바람에 나갈 기회가 없어서 등판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졌다면, 시합감 잊어버리지 말라고 연습같은 느낌으로 내보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