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간관리직 (문단 편집) == 개요 == 中間管理職. [[임원]]과 [[실무자]] 사이에서 절충을 담당하는 관리자. [[임원]]들은 조직의 운영을 결정하고 집행하느라 실무자 한명한명을 관리할 수 없으므로, 중간관리직은 실무자들을 지휘감독하는 실무진의 리더 정도의 역할을 한다. 이런 점에서 중간관리직은 '''[[임원]]으로부터 내려온 일에 따라 [[실무자]]에게 일을 시키는 직책'''이다. 한 명의 관리자가 적게는 10명 이하에서 3~40명 정도의 [[실무자]]를 관리하게 되며, 사무직의 경우 '[[부장(직위)|부장]], [[차장(직위)|차장]]' 직급이 통상적으로 중간관리자를 맡게 된다. 다만 중간관리 직책을 맡지 않는 차장이 있기도 하고, [[과장(직위)#s-2|과장]]이나 [[대리(직위)|대리]]가 중간관리직 역할을 맡는 경우도 있는 등, 회사의 규모와 조직 구조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다. [[비정규직]]이나 [[생산직]]처럼 직제가 다른 집단을 관리하는 사무직은 주로 [[과장(직위)#s-2|과장]]~[[차장(직위)|차장]] 선이 중간관리직이다. [[생산직]] 간의 중간관리직은 조장, 반장, 직장 같은 직급이 중간관리직이다. 중간관리직은 야근을 해도 추가수당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업들은 보통 직책수당이 있긴 하다.] 심지어 이건 공직에서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중앙부처 서기관 이상 공무원 및 [[소령]] 이상 직급부터는 [[시간외]] 근무수당이 없다. 즉, 야근, 특근 잡히면 무급노동이다. 노동법이 더 엄격한 구미권에서도 중간관리직 이상은 시간외 수당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면제된다. 야근을 해서 얻는 보상은 더 많은 돈이 아니라 자리를 보전하는데 필요한 실적이라고 봐야 한다. 그런데 군대에서 [[소령]]급은 사/군단 이상 제대부터는 부서장도 아니고 참모 실무자이고, 나이도 많지 않은데 추가수당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좀 억울할 수 있다. 특히 [[중령]] 진급이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상당한 기간을 소령으로 군생활을 해야하는데 추가수당은 나오지 않다 보니 대위 → 소령으로 가면서 지휘관도 아니고 수당도 줄어 오히려 강등당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영관]]급에 해당하는 책임의 무게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중간관리자급인 [[중대장]]은 추가수당이 나온다는 것이 아이러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