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간관리직 (문단 편집) ==== [[나이]] 많은 하급자의 반발 ==== 나이 많은 하급자가 반발할 때, 직급으로 찍어누르는 건 해답이 아니다. 차장A, 차장B, 과장C가 있다고 하자. C과장은 차장A가 자기를 아랫사람으로 대한다고 느끼고 사이가 나쁘며 A차장은 그 보복으로 직급으로 찍어누른다. 차장B는 C과장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부장이 바라봤을때 A차장은 조직관리를 하면서 잡음을 일으키는''' 사람이 된다. 나이 어린 하급자가 반발할 때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 많은 하급자 관련해서는 [[한국]] 사회의 특성상 좀 많이 다르고 복잡하다. 만약 하급자가 부장과 연령대가 비슷하거나 더 연장자라면 차장이 싸가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있다. 물론 고령 하급자가 더 상급자와도 사이가 별로라면 그냥 뒷방늙은이 신세를 당할수있다. 이렇기때문에 한국에서는 나이 든 신입을 더 안 뽑을려고한다 * 솔직히 상대가 무능해서 아랫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걸 티내고 다니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원수진다. * [[군대]]의 [[장교]] - [[준사관]] - [[사병]]([[부사관]] 및 [[병사]]) 관계처럼 애초에 신분이 나누어 진 경우. 극단적으로는 20대 중반 [[소위]]와 곧 전역할 50대 [[준위]] 또는 [[원사(계급)|원사]]가 중간관리자 - 실무자 관계일 수도 있다. 고참 [[부사관]]이나 [[준사관]]은 초임 [[장교]]에 비해 연륜과 경력 뿐만 아니라 [[인맥]][* [[원사(계급)|원사]]정도 되면 군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함께 말단에서 일하던 장교들이 못해도 [[중령]] ~ [[준장]] 정도의 계급에 올라가 있을 시기이다.] 등 다양한 [[조직]] 내 [[정치]]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비록 계급이 낮지만 연륜으로 인해 부대 내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으며, 몇몇 부대는 초임 대대장이 부임하면 준사관, 고참 부사관부터 찾아서 그들로부터 부대 상황에 대해 배운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들은 상호 존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계급이 낮다고 찍어누르려 시도하면 오히려 자신이 실각할 가능성이 더 크다. --말년중위면??-- ~~말년중위면 오히려 이런 파워게임 하지도 않는다.~~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반말은 대부분 조직에서 좋은 소리 듣기 힘들 것이다.]] [[형]]/[[동생]] 트는 게 나을 수도 있다. * 급할 때 불러서 보조적인 역할만을 시키면 상대가 싫어할 수 있다. 특히 그런 식으로 해놓고 의사소통의 책임을 전가하면 원수진다. 그러므로 업무를 '''사전에''' 분담해야 한다. 특히 경력과 연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대의 자발적인 책임감을 중시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