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간관리직 (문단 편집) ==== [[인사고과]] ==== * 어느 부하가 당신의 승진을 책임지는지, 누가 빠지면 안 되는 핵심 인력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상황이 "열심히 하려는 부하 vs 다같이 설렁설렁 하게 만들 목적으로 압박하는 여러 부하"일 경우, 전자의 편을 들어라. 후자는 조직 암적인 존재이고 당신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부]]를 하고 꼬리를 쳐서 특혜를 받는다, 감정 조절을 못 하고 융화가 안 된다." 등의 [[이간질]]이 심할 것이다.) - 상황이 "연차가 짧으나 성과가 높은 부하 vs 연차가 높으나 성과가 낮은 부하"일 경우, 상황에 따라 판단하되 가능하면 전자를 챙겨줘라. 후자에게 높은 인사고과를 [[연공서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줘야 하는 상황이면, 전자에게 불만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인간적으로 잘해줘서 불만을 달랠 궁리라도 해야 한다. * 믿을 만한 부하를 판단하고, 그의 말은 믿어라. - 믿을 만한 부하가 신참의 근무태도나 [[근태]]를 지적했는데도 고쳐지지 않는다고 말하면, 그 말을 들어서 조치를 취해라. - 반대로 [[파벌]]을 만들고 [[뒷담화]]와 [[이간질]]을 통해 [[사내 정치]]를 장악하고 업무 성과를 저해하는 그런 부하가 있다. [[인성]]은 나쁘지만 [[사회성]]이 좋기 때문에 상사 입장에서는 쉽게 나쁜 부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인데, 이런 부하를 [[군기반장]]으로 인정해주고 내버려 두면 나중에 당신을 대상으로 이빨을 드러낸다. 특히 이런 갈등으로 인해 하나가 퇴사할 상황까지 가면 [[내부고발]]이 없었더라도 중간관리직이 반드시 개입해야 한다. 조만간 생기기 때문이다. * 요구되는 성실성은 직업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로펌]]에서는 6분 단위로 무슨 일을 하는지 적어서 기록하게 하고 그것을 주 90시간×60분 반복하며 [[인사고과]]의 근거로 삼는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그 사람들은 '''세전 1억 4천만원'''을 '''초봉'''으로 받기 때문이다.[* 월급 1200만원, 월 360시간 근무시 시급 3만~3.5만원] 그에 대한 보답으로 단 1분도 비효율적으로 쓰는 게 용납되지 않고 엄청나게 많은 일을 준다. 반면 세전 2천 500만원 받는 일반 회사에서는 주 60시간 근무시에도 시급이 8천원선에 머무르므로 그만큼 많은 일을 주면 사원들이 도망간다. 로펌만큼 돈을 많이 줄 게 아니라면, 근무시간에 대놓고 딴짓을 하는 등 막장만 잡아내면 중간관리직의 역할은 다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