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구(대전광역시) (문단 편집) == 교육 == [include(틀:대전광역시 중구의 초등학교)] [include(틀:대전광역시 중구의 중학교)] [include(틀:대전광역시 중구의 고등학교)] 구도심이다보니 학교 수 대비 학생 수가 부족하며, 특히 서대전네거리쪽이 아닌 부사동 쪽은 상황이 심각하다. 10~20대 학생/청년층의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 당장 학교만 봐도 청란여자중학교는 1~3학년을 모두 합쳐도 147명에 불과한 관계로 폐교대상에 들어가는 학교이며 전체 학생수가 170명에 불과한 중구 신일여자중학교도 똑같이 학생부족으로 폐교 대상 학교에 들어간다.[* 이대로는 학교운영도 어려울 정도라 2017년 들어서 예술계열 특성화중학교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심지어 사립 동명중학교[* 참고로 배우 [[권상우]]와 성악가 [[박상돈(성악가)|박상돈]]의 모교이기도 하다.]는 학년당 인원이 아닌 1~3학년 전교생을 모두 합친 숫자가 118명이다. 만약 이 학교들이 공립이라면 여중인 청란여중/신일여중과 남중인 동명중을 폐교하고 남녀공학 중학교를 하나 개교하면 인원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되겠지만 문제는 세 중학교가 모두 사립이다. 게다가 2017년 기준으로 부사동과 인근 동네는 앞으로도 학생이 줄어들면 줄어들지 늘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반짝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은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초, 중학교는 학교를 유지하기가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고등학교인 청란여고-[[남대전고등학교|남대전고]]도 [[도안신도시]]로 이전하려고 했었다. 학생이 적어도 너무 적어서 정원을 채우기 힘들다는 이유였는데 공립도 아닌 사립재단에 땅도 안 팔리는 등 돈이 없어서 포기하였다고 한다. 그 외 문화동에 있는 [[대전대문중학교|대문중학교]]도 상황이 자못 심각한데 대문중학교는 부사동 일대보단 그나마 상황이 낫다는 문화동에 소재해 있고 주위에 주택가 및 빌라, 아파트 단지[* 문화주공 1,2,3단지와 삼성푸른아파트.]와 상가들이 제법 들어서 있기는 하지만 문화동, 산성동 일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대문중학교를 기피하고[* 이렇게 된 원인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긴 하나 같은 통학권에 속하는 동산중, 글꽃중, 신계중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을 자랑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전동산중학교|동산중학교]]/문화여자중학교를 지망하는 경향이 큰 데다가 [[대전신계중학교|신계중학교]][* 단 신계중학교는 '''[[서구(대전)|서구]] 복수동''' 소재여서 문화동보다는 대부분 복수동, 산성동, 사정동 일대에서 많이 가는 편이다. 특히 복수동 살면 대부분 신계초/신계중으로 간다고 봐도 좋다.], [[대전글꽃중학교|글꽃중학교]][* 특히 여기는 문화동 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사실상 이 학교의 개교로 인해 대문중학교의 학생 수가 급감하게 되었다고 봐도 된다.]가 2006년, 2007년에 나란히 개교하여 이쪽으로도 학생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2000년대 중반만 해도 1,000명이 넘었던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는 전체 학생수 100명대에 학년당 2학급 정도의 소규모 학교로 쇠락하여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더 충격적인 것은 2017년 기준 1학년 학급이 고작 '''1반'''밖에 운영을 못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이르렀을 정도로 신입생 수가 처참해졌다. 그래도 2018년 입학생부터는 다시 2학급으로 간신히 운영되긴 했으나, 2021년 입학생 수가 30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또 1학급 운영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막장재단이 막장으로 운영하는 사립도 아닌 제대로 돌아가는 공립학교임에도 왜 이렇게까지 수준이 떨어졌는지 의문. 대전광역시 교육계에서 대표적인 실패사례 및 연구사례로 유명하다. 참고로 문화여자중학교 역시 대문중학교보다는 좋은지 몰라도 상당히 수준 떨어지는 학교로 문제가 많다. 문화여중 역시 상당한 문제를 가진 학교로 악명높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많은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