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동아시아]]의 국가 == 사실 중국은 실제 국가의 이름이라기보다는 의미 그대로 세상의 중(中)심이 되는 국(國)가라는 의미에서 붙은 일종의 '칭호'같은 것이기 때문에 정말로 국가의 정식 명칭이 '중국'이였던 국가는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중국이라는 칭호를 지닌 국가는 대체로 한반도 왼쪽에 위치한 중화대륙에 위치한 거대국가가 중국이라는 칭호를 주로 썼기 때문에 거진 중국 하면 중화대륙에 자리잡은 한족계 거대 국가를 의미하는 뜻으로 많이 굳어졌을 뿐이다. 이 때문에 한반도에 남아있는 고전 기록들을 열람해보면 한나라, 당나라, 명나라 등 명백히 다른 이름이 있는 국가들임에도 한족계 국가라면 모조리 싸잡아서 중국으로 부르는 기록이 존재하며, 여진족이나 몽골인, 만주족 같은 비 한족계가 건국한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 등은 중국으로 인정하지 않는 기록이 남아있다. 게다가 청나라 시절에는 조선이 중국의 문물을 많이 게승했으니 조선이야말로 중국이라고 주장하는 기록도 등장할 정도. 이는 조선이 중국에 의해 통치되는 식민지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상기한대로 '세상의 중(中)심이 되는 국(國)가'가 되었다는 뜻에서 나온 주장이다. 중국이 명백하게 어느 한 국가의 공식 국명이였다면 나올 수 없는 주장. 다만 후술할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은 정식 국명의 약칭이 중국이 되기 때문에 이번엔 진짜로 국가 이름이 중국인 국가가 등장했으므로 후술할 국가들이 중국이라 불리는것 자체는 정상적인 케이스가 되었다. 물론 상기한 '세상의 중(中)심이 되는 국(國)가'냐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견이 많기 때문에[* 이런 '세상의 중(中)심이 되는 국(國)가'라는 관념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미국]]이야말로 현대판 중국이라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국가 명으로서 중국이라 불리는 것임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