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교통 (문단 편집) === 자전거 === 1950년대에 자전거가 보급되기 시작한 이래로 2000년대 초반까지 자전거가 사회인의 상징이었고, 2000년대까지는 수도 [[베이징]]에서도 자전거 떼를 아침저녁으로 볼 수 있었다. 물론 화물운송에 있어서도 자전거가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도로폭이 좁은 주택가의 경우에는 세발자전거로 화물운송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가 널리 보급되기 시작함에 따라 대도시에서 승용차가 자전거을 밀어냈고, 2010년대에는 지방에서도 자동차가 자전거의 자리를 밀어냈다. 물론 여전히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아직도 제법 있기는 하다만,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은 자가용을 살 여유가 없는 빈민층이나 나이드신 분, 건강을 위해 타는 사람, 상하이 같은 경우는 외곽에 자신의 자동차를 놔두고 잔여거리를 공유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 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자동차 도로 인프라는 방대한지라 그대로 냅두기도 아까운데다가 [[2010년대]] 이후로 대기오염이 사회이슈로 대두되면서 자가용 구입보다 자전거를 장려하는 경우가 다시 늘어나고 있고, 끔찍한 교통 체증에 질린 직장인들이나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활발하다. 대도시의 경우 외곽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자가용을 외곽지역 주차장에 주차시켜놓고 잔여구간은 대여 자전거로 환승하는 경우도 많다. 중국의 자전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한국의 따릉이와 비슷하며, 차별점은 지정된 장소가 아니라 아무 곳에 주차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시장을 주도하던 오포바이크(노란색)는 거의 퇴출 당하였으며, 양대 결제어플 중 하나인 알리페이에 탑재된 헬로바이크(파란색), 그리고 비교적 외국인의 가입이 쉬운 모바이크(주황색)를 도로 위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다. [[2018년]]~[[2019년]] 사이에 무질서한 공용 자전거 주차문제 때문에 일정 간격 사이에 자전거 주차 구역이 신설되었다. 주차 구역에 주차 하지 않을 시 조정비용이 부과된다. [*조정비용 꽤 많이 부과되어 진짜 급한 경우가 아니면 주차구역을 찾아서 주차하자] [[2019년]] 이후 많은 공용 전기자전거 등장해 많은 도시에서는 일반 자전거가 없어지고 있다.[*여전히 일부 도심 지역은 일반 자전거만 대여가 가능하다][*전기자전거가 부족했는지 스쿠터까지 등장하였다] 거주지에서 지하철역이나 공원 등의 장소에 갈 때에 자전거를 많이 타며, 이 때문에 지하철역 인근은 대여 자전거를 찾기 매우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