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문화 (문단 편집) === 교육 === * [[유학]], [[도피유학]] 문서 참조. 한국, 대만, 싱가포르와 비슷하게 교육열이 엄청나게 센 나라로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대학진학률은 한국보다는 낮지만 인구가 많은데다가 평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학입시([[까오카오]])는 물론이고 고입입시(중카오)까지 봐야하기 때문에 주요 대도시 지역의 체감 교육열은 한국보다도 세며, 사교육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의 경우에는 [[야간자율학습]]이 의무다보니 저녁 시간까지 학교에 있어야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밤 늦게까지 굴리는 일은 없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등교시간이 6시 30분 정도이다보니까 그럴뿐이고[* 한국은 아무리 빨라도 7시 30분 이전에 등교시키는 학교는 없다. 8시에서 8시 30분 정도가 대부분.], 0교시를 하는 학교가 적잖이 있다. 그러면 등교 시간이 새벽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 물론 그 대신에 낮잠으로 보충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또한 1980년대 개혁개방기부터 2021년 사교육 규제조치가 내려지기 이전에는 사교육이 대표적인 [[블루오션]] 취급을 받았으며 엄청난 교육열로 인해서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중산층 가정에서도 무리를 해가면서 영미권 명문대로 유학보내는 경우가 많아 영미권 대학들의 주 수입원이 중국인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지경이고, 아이들 성적은 후달리는데 돈만 많은 집안일 경우에는 한국이나 대만, 동남아 등지로 유학을 보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교육열이 심하다보니 중국의 대도시들은 저출산 문제가 대단히 심각하며, 아이들을 과도한 사교육으로 밤시간대까지 혹사시키거나 성적을 올린다는 명목으로 교실수업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거나 학생들이 학업성적때문에 자살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과도한 교육열로 인한 병폐는 1980년대 이래로 중국의 대표적인 사회문제 하면 지적되는 문제점으로 손꼽혔고. 미국에서도 중국계들의 교육열이 심하기로 유명해서 타이거맘 하면 중국계를 떠오를정도이다. 거기에다가 [[촌지]]와 부정부패까지 결합해서 교사들이 촌지로 부수입을 올리고, 심지어 교사들이 학원을 지정해서 학원들 돈벌이까지 시켜주는 일까지 일어나서 과도한 사교육비로 부모들의 등골이이 빠진다는 말까지 나오자, 중국 당국에서도 2021년에 사교육 제한 및 학업부담 경감을 위한 시험 축소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대학에 가야 고임금직 직장에 취직할 가능성이 높고, 대학에 못가면 저임금 제조업 일자리로 간다는 인식이 워낙 확고하여 대졸자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손꼽히고 있음에도 대학진학률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 사회구조와 인식, 산업계 풍토를 완전히 바꿔놓기 이전에는 중국의 교육문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것이 주된 평이다. 한국과 다르게 9월 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 호주, 프랑스 등 9월 학기제를 채택한 나라들이 그렇지만 여름방학이 2개월 안팎으로 길고 겨울방학은 1개월로 짧다.[* 겨울이 춥기로 유명한 러시아에서도 겨울방학은 1개월 안팎으로 매우짧고 여름방학은 3개월로 긴 편이다.] 또한 소련의 영향을 받아서 학교 이름이 숫자 이름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국적으로 6-3-3-4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학제가 다른 경우도 존재하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