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문화 (문단 편집) === [[종교]] === * [[유교]], [[도교]], [[대승 불교]] 문서 참조. [[중국]]은 [[도교]]와 [[유교]]의 발생지이며, [[불교]]를 [[동아시아]] 각국에 퍼뜨린 나라로 종교적 역사가 깊은 나라이다. 중국 인민들은 불교와 도교 등 전통적인 종교와 함께 갖가지 민간 신앙에 의지하며 살아왔다. 이후 외국 세력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이슬람교]], 그리고 [[그리스도교]]가 널리 전파되었다. 현재 [[중국인]]들이 신봉하고 있는 종교는 주로 [[불교]], [[도교]], [[이슬람교]], [[그리스도교]]([[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이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각종 신자는 총 1억여 명에 달하며, 종교 활동 장소는 8만 5천여 처, 종교교직 인원은 약 30만 명, 종교단체 3천여 개가 있다고 한다. 종교단체들은 또 종교 교직인원을 육성하는 74개의 종교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도교]]는 중국의 전통 민간 신앙과 불교와 결합하여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중국]]의 전국적인 종교단체에는 중국[[불교]]협회, 중국[[도교]]협회, 중국[[이슬람교]]협회, 중국[[천주교]]애국회, 중국기독교삼자(三自)애국운동위원회와 중국기독교협회 등이 있으며, 각 종교단체는 각자 단체의 규정의 의하여 지도자와 지도기구를 선거•구성한다. 중국의 국가종교사무국은 국무원이 종교사무를 관리하는 기능 부서이다. 워낙 땅이 넓고 민족 구성이 복잡하다 보니 중국의 종교는 민족 및 지역에 나뉘어져 집중되었으며, 동일한 종교 내에서도 교파가 많다. 예를 들면 현재 중국 [[불교]]는 크게 한전(대승불교), 장전(티베트불교), 남전(상좌부불교) 등 3개 종파로 나뉘어 졌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종파들이 존재한다. 민족별로 회족, 위구르족, 카자흐족, 타지크족 등의 민족이 거주하는 서북지역에는 주로 [[이슬람교]]를 신봉하며, 다이족, 부랑족, 덕앙족이 거주하는 운남지역에는 주로 남방 불교가 자리잡고 있다.[[한족]]은 주로 도교를 믿고 그 다음이 [[대승불교]]였으나 공산화 직후 70%가 무종교으로 돌아서고 3%가 대승불교를 믿는다. 그렇다고 중국 민중 대부분이 공산당의 정책대로 무신론자인건 사실이 아니며, 중국의 뿌리깊은 민간 신앙에 기반한 도교가 생활속에 자리잡고 있다. 드물게 티베트의 영향도 있어서인지 [[티베트 불교]]를 믿는 한족들도 있다고 한다.[* 현재 중국이 티베트를 지배하다보니 반대로 티베트인들의 영향으로 인한 여파도 있겠지만, 몽골인의 원나라, 만주족의 청나라도 티베트 불교를 믿기도 했었다.][* [[티베트 불교]]를 신봉하는 한족인 인물로는 [[장위안]]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