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문화 (문단 편집) === 그 외의 스포츠 === [[탁구]]의 경우 [[한국]]의 [[e스포츠]]랑 [[양궁]]마냥 '''이미 인간의 경지를 넘어섰다.''' 심지어 '''선수들마다 각자만의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국공내전]]의 강행군 중에서도 정비시간에 군인들이 탁구를 즐겼다 하니 그 인기와 저변이 어떤지 짐작할 수 있다.[* 한편 한국의 경우에도 [[6.25 전쟁|한국전쟁]]을 다룬 1957년작 미국 영화 <배틀힘>에서는 아직 전투기를 받지 못해 놀고 있는 동안 한국 공군 파일럿이 카드놀이로 미군 교육관을 1시간 내내 처발라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렇듯 한국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대한게임국'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화탁구국?~~] 어떻게 보면 [[브라질]]의 [[축구]], [[한국]]의 [[양궁]]에 필적할지도 모른다.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746|관련기사]][* 기사 페이지 내 광고가 많으니 클릭시 참고.] 그러나 2017년 대회에서는 일본, 한국을 상대로 연속 충격패를 당했다.[*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의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이 이례적으로 한국을 꺾어서 더 화자되고 있다.] 남자단식의 경우 이미 세계랭킹 1위도 독일 선수들에게 내줄 때가 있는 등 예전만한 중국 독주체제는 아니다. 올림픽 탁구에서 중국 외의 나라가 금메달을 딴 사례가 [[1988 서울 올림픽]] 때의 [[유남규]], [[현정화]]-[[양영자]], [[유승민(탁구)|유승민]][* 무려 중국의 [[왕하오]]를 꺾었다.] 정도에 불과하다. [[역도]] 또한 중국의 스포츠 아이덴티티에서 빼먹을 수 없는 종목 중 하나이다. 올림픽 [[역도]]에서 '''현재는 없어진 [[소련]] 다음으로 역대 메달 집계 2위'''이며, '''남성 세계 신기록의 절반, 여성 세계 신기록의 대다수가 중국 소유'''다.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해외 유튜브권에서 올라오는 스퀏 데드리프트 혹은 역도 하이라이트에 중국 선수가 굉장히 많이 등장하기에 그 위상을 대충 짐작 가능하다. [[항우]]장사, [[역발산기개세]] 같은 [[역사]]들의 [[괴력]]을 좋아하던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도. [[https://en.wikipedia.org/wiki/Weightlifting_at_the_Summer_Olympics]]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Olympic_records_in_weightlifting]] 중국의 무솽솽과 탕궁훙은 [[장미란]]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배드민턴]] 역시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메달을 많이 따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다. 이외에도 [[제2세계]]가 [[체조]]에서 강세를 보이는데 여기에 중국이 빠질 수 없다. 이미 [[트램펄린]]에서 [[둥둥(체조)|둥둥]] 등의 스타 선수를 배출한 바 있다. 올림픽 '''[[사격]], [[다이빙]], [[태권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에서도 역대 메달 집계 2위'''이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의 경우 [[양양(A)]][*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까지 IOC 선수위원을 역임했다. 양양(A)에서 A는 그녀가 태어난 달인 [[8월]](August)에서 따 온 것이다. 양양(S)의 S는 [[9월]](September)에서 따 온 것.], [[왕멍]], [[저우양]] 등이 세계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사례. [[육상]]의 경우에도 꽤 강한 면모를 보인다. [[쑤빙톈]]의 100m 최고 기록은 9.83초로, [[2016 리우 올림픽]] 기준 금메달이었던 우사인 볼트와 겨우 0.02초 차이. 이는 '''비흑인계 인종 중 최강'''이며, 현재 중국 한 국가가 백인 선수 전체의 역대 10초 미만 선수 숫자인 3명보다 딱 한명 더 적은 2명의 선수풀을 보유 중이다. 같은 동아시아의 일본은 현재 100m 10초대 미만 선수를 3명 보유중. 비록 [[도핑]] 문제로 시끌시끌 했지만 1980년대 말~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육상팀 '마군단'이 있었고, 2000년대에는 110m 허들을 [[류샹(육상)|류상]]이 유명하다. 여자 중장거리 종목에선 왕쥔샤를 포함한 선수들이 오랜기간 세계기록을 독식해왔다. 이 중에, 3000m기록은 아직도 왕쥔샤가 가지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페어 종목도 유명하다. 2000년대부터 국제대회를 휩쓸고 다녔고 밴쿠버 때 쉔 슈에/자오 홍보 조가 우승을 하며 50년 만에 올림픽 단상에서 러시아를 끌어내렸다. 여자 [[테니스]]의 경우 [[리나(테니스)|리나]] 같은 선수가 세계 대회 우승하면서 개인 구기 종목은 확실히 무시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필드하키]] 등의 여러 종목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상당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아직 강호라고 불리기는 조금 거리가 있다. [[수영]]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2000년대부터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평영 금메달리스트 뤄쉐줸을 필두로 2007 멜버른 세계선수권 남자 접영 200m 은메달리스트 우펑,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은메달리스트 장린 등의 선수가 나왔으며[* 당시 금메달리스트는 [[박태환]]] 2010년대 들어서는 간판스타 [[쑨양]]을 비롯해 예스원([[2012 런던 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관왕), 자오류양(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접영 200m 금), 쉬지아위([[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배영 100m 은), 푸위안후이(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영 100m 동), 왕순(2016 리우 올림픽 남자 개인혼영 200m 동) 등의 유명 선수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다. 러시아의 [[삼보(무술)|삼보]], 태국의 [[무에타이]] 영향을 받은 현대적 군용무술 [[산타(격투기)|산타]]가 있다. [[2010년대]] 들어서 [[종합격투기]] 종목에도 꽤 진출하고 있다. [[장웨이리]]가 [[UFC]] 여성부 전 챔피언이었고 [[쑹야둥]] , [[아오르꺼러]] 등등. 인구나 올림픽 성적에 비하면 아직 세계 정상급은 아니지만 아시아에서는 좀 잘 하는편이다. e스포츠의 경우 한국에 밀렸으나, 중국 특유의 압도적인 자본력과 선수층으로 2018년부터는 한국과 1위를 다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하지만 한국인 용병 없이는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 클래시 로얄 월드 파이널에서 우승하고, 아직 한국이 건재한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도 준우승하면서 맹추격중이다. 아이스하키는 여자부는 비교적 강세인 편으로 우리나라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이긴것[* 그나마도 승부치기였다.]을 제외하면 실력차가 넘사벽이다. 반면 남자부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던 시절 노르딕 바이킹스 팀이 05-06 시즌 한 시즌만 참가 한후 탈퇴, 차이나 드래곤팀이 2007에서 2017까지 참여했으나 팀 자체가 국가대표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2010~2014 사이에 있던 4시즌에서 무려 182연패[* 연장패 및 슛아웃패를 포함한 비공식기록이며, 공식연패는 13-14 시즌 42경기 전패로 최소 42연패다.]라는 초라한 성적과 승점자판기라는 별명을 남긴채 팀이 해체하여 현재 아시아리그에는 중국팀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현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출전을 고려해 2016년부터 [[KHL]]에 참가 중인 [[쿤룬 레드스타]]가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허나 이 레드스타팀도 주전은 중국인이 많은 편은 아니다.] [[배구]]도 꽤 한다. 그런데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6개팀 중 5위를 해 짐을 쌌다. 하지만, 럭비만큼은 약하다.[* 특별행정구 홍콩은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 2인자이다. 한국과의 라이벌로도 유명하다.] 축구보다도 더 약하기 때문에 럭비 내에서도 중국 시장을 딱히 논히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