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중국/인구 (문단 편집) ==== 인구 통계 논란 ==== [[http://www.360doc.cn/article/114824_656173192.html|#]] 중국 인구 통계는 부정확하기로 악명이 높다. 경제성장률 수치처럼 중국 정부가 불리한 통계 자료를 조작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수치가 전혀 다른 인구 통계도 존재한다. 그런데 검증을 해 본 결과 제시된 인구 통계는 오류가 상당히 존재하며, 논파되었기 때문에 이에 서술하고자 한다. [[https://www.google.co.kr/search?biw=1536&bih=801&tbm=isch&sa=1&ei=6NgYWvfzHoa50ASxu4PQDg&q=China+Number+of+Births&oq=China+Number+of+Births&gs_l=psy-ab.3...26495.29521.0.29794.16.12.0.4.4.0.157.1377.4j8.12.0....0...1c.1.64.psy-ab..0.10.863...0j0i30k1j0i24k1j0i19k1j0i8i30i19k1.0.0OcL9wrCC3s#imgrc=7hDMka3btnU4LM:&spf=1511577866427|#]], [[https://www.economist.com/china/2017/01/25/understanding-the-spike-in-chinas-birth-rate|#]] 등 구글의 정보들을 통해서 볼 때 1999년에 1,000만 명 정도까지 갑자기 반감하는 통계는 신뢰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1999년도에 중국도 동아시아 문화권이어서 밀레니엄붐+용띠 기대로 인해 어느 정도 감소는 있을지 언정 [[대약진운동]]처럼 혼란기도 아닌데, 갑자기 반감하는 수치는 아웃라이어(이상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도 1999년생이 62만 명, 2000년생이 다시 1998년생과 비슷한 64만 명으로 증가는 발견되나, 급증 혹은 급락은 발견되지 않는다. 한국도 이 시기 인구 1,000명 당 조출생률이 12~13명 수준을 유지했다. 구글의 정보나 위키피디아 등의 통계로는 1990년대 들어서 감소추세는 이어지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에 1750만명 전후로 추이하는 통계가 공통적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One-child_policy#/media/File:Birth_rate_in_China.svg|여기]]에서 자료를 보더라도 1999년도에 갑작스런 반감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일본의 1966년도 병오년 속설처럼 그 해만 유독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0세 인구 비율) 추이가 돌출되어야 하는데, 출생아수 추이처럼 그 시기를 전후해서 지속적인 하락은 존재하지만, 급감 혹은 급증은 발견되지 않는다. 또한, 중국 국가통계국의 2016년도 통계일람(Stastics Year book)까지 검색해 열람한 결과, population 부분의 2-2 즉, 인구동태 부분에서도 상기와 같은 수치를 보인다.[[http://www.stats.gov.cn/tjsj/ndsj/2016/indexeh.htm|#]] 따라서 원래 맨 처음의 연도별로 등락이 심한 출생아수 추이는 신뢰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 99년도에 일본의 병오년 66년도와 같이 급변하는 추세가 발견되지 않는 자료가 공식적이기 때문에(해당 국가의 통계청에서도 그러한 경향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 자료가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지역별로 출산율이 차이가 나는 편인데 위구르는 2.4명이며, [[동북 3성]](2015년에 세계 최저치인 0.55명을 기록했으며, 지금은 이보다 더 낮을 수 있다.)과 주요 대도시 지역은 출생률이 매우 낮으며 지역 단위별 합계 출산율도 1.0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베이징시|베이징]]과 [[상하이시|상하이]] 등 주요 대도시 지역과 동북 3성 지역은 출산율이 매우 극악해서 1,000명당 출생률은 5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도시 지역의 경우에는 교육비 등 집값이 너무 극악한 수준이기 때문에 결혼을 늦추는 경우가 많아서 출산율이 낮다. 그나마 대도시 지역은 외부에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동북 3성은 젊은층이든 은퇴한 노년층이든 간에 타 지역이나 해외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사회가 붕괴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반대로 내륙부 지역이나 연해지역의 출산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라서 이들 지역의 출산율이 대도시와 동북 3성 일대에서 깎아먹는 출산율을 만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5월 11일 발표한 국가통계국의 통계 또한 의문투성이인데, 우선 2020년 자국의 인구가 전년대비 1,100만 명 씩이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2020년 출생아수는 불과 1,200만 명에 불과했다고 발표해 2020년 사망자수가 100만 명에 불과했거나 1,000만에 육박하는 대규모 이민을 받아야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544333|#]] 하지만 중국은 그동안 꾸준히 한 해 사망자수가 900~1,000만 명을 유지한 국가라 100만명 사망설은 말도 안 되고 아무리 인구대국이라도 1,000만에 육박하는 대규모 이민을 1년만에 받는다는 건 더욱 어불성설, 2020년에 그동안 호적에 등록 안 된 인구수를 넣은건가? 라고 질문도 있었으나 중국통계청은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호적미등록 인구를 집계했다고 쳐도 2019년까지 엉터리 조사를 했단 걸 인정하게 되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걸 매우 싫어하는 중국 공산당에서 모르는 척 했을 수도 있다. 한국 언론과 유튜브, 외신 언론과 유튜브에서도 중국의 인구 통계에 의문을 제기했고 중국 정부가 통계를 조작해 인구를 부풀렸다는 중국계 미국인 인구학자 이푸셴의 발언을 인용 보도하기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266429|#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266456|#2]][[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9&aid=0003503721|#3]][[https://www.youtube.com/watch?v=CLQ6IYEiHnE|#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