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정치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www.howtravel.com/slick_The-Great-Hall-of-the-People_100-534x355.jpg]] [[파일:external/arabiangazette.com/great-hall-of-people-china.jpg]] ||<-3> '''{{{#DBE6B0 중국의 정치 정보}}}''' || ||[[부패인식지수]] || 45점 ||[[2022년]], 세계 66위[* [[https://www.transparency.org/en/cpi/2021]] ] || ||[[언론자유지수]] || 22.97점 ||[[2023년]], '''세계 179위'''[*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다. 언론자유 최상은 100점, 언론자유 최악은 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 [[https://rsf.org/ranking]]] || ||[[민주주의 지수]] || 1.94점[* 전년 대비 0.06점 하락, 8위 하락] ||[[2022년]], '''세계 156위''' || [[중국]]은 커다란 국가 규모를 비교적 오랫동안 유지해온 사상 최대의 [[단일국가]]다. 넓은 [[영토]]와 [[인구]], 각 [[중국/행정구역|성]]의 독자적인 사법제도,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의 존재 때문에 [[연방]]으로 오해받지만 중국은 기원전부터 중앙집권체제가 발전하였다. 현재 중국은 [[북한]], [[라오스]], [[베트남]], [[쿠바]]와 함께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입각한 정치체제를 [[냉전]] 이후에도 유지하는 드문 나라로써, 오직 [[중국공산당]]만이 [[여당]]이 될 수 있는 [[일당 독재]] 국가다. 형식상의 [[야당]][* 중국에서는 이들 역시 기본적으로 중국 공산당과 노선을 같이 하는 우당(友黨)이다.]이 있으나 [[구색정당]]일 뿐이다. 중국은 일당제 국가로써 '''당이 국가기관보다 우위에 있고 당이 국가기관을 지도한다'''.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서도 명시한 것이기[* [[중국 헌법]] 제1조 2항 : "'''中国共产党'''领导是[[중국특색 사회주의|中国特色社会主义]]最本质的特征。" "'''중국공산당''' 영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 최고의 본질적 특성이다." ] 때문에 [[헌법]]보다도 공산당의 '''[[중국공산당 규약|당강]]'''이 실질적으로 더 우위에 있다. 제1 언론인 [[인민일보]]도 국영이 아니라 '''당영''' 언론이고, 심지어는 [[인민해방군]]도 [[국군]]이 아니라 '''[[당군]]'''이다. 이는 [[마르크스주의]]에 의하면 [[국가]]는 [[인민]]들을 억압하는 [[집단]]이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다스리는 체계가 사라지면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다른 나라들과 달리 "국정"이 아닌 "당정"을 행함으로써 억압과 혼란 사이의 [[타협]]을 추구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물론 형식상 설명일 뿐, 실제 국가 운영에서는 다른 나라의 "국정"과 크게 다른 것은 없다. 국가 통치에서는 전형적인 권위주의적 특성을 보이지만, 당내의 권력 구도는 [[마오쩌둥]] 시대를 제외하면 다수의 [[파벌]] 혹은 정치 세력간의 [[견제]]와 [[균형]]이 대체로 지켜지고 있'''었'''다.[* 마오쩌둥 시대조차도 마오쩌둥 혼자서 모든 걸 결정할 수 있었던 때는 [[문화대혁명|문혁]] 이후부터였고, 문혁 전에는 마오쩌둥도 반대파들의 공격을 받아 [[대약진운동]]의 실패로 사임해야 할 정도였다. 마오쩌둥 사후 [[사인방]]은 당내 반대파에 의해 숙청되었고, 이후 지도자에 등극한 화궈펑은 덩샤오핑에 의해 밀려났다.] 내부 계파를 보면 시진핑이 속한 [[태자당]], 후진타오가 속한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공청단]], 장쩌민이 속한 [[상하이방]] 등이 그들끼린 치열한 계파 다툼을 벌였으나, 2010년대 이후부터는 [[시진핑]]의 입지 강화와 3연임 이상 가능 당헌 개정으로 당내의 형식적 세력분립조차 퇴보하고 있다. 이로서 [[일당독재]]를 넘어 기어이 1인독재가 되었다. 독재국가가 으레 그렇듯이 마오쩌둥 시대부터 당은 [[정치장교]]를 두어 군을 확고히 감시하며 장악하고 있다. 그리하여 중국에선 군인이 중앙 정계에서 얼쩡거린 것은 [[개국공신]]이었던 [[펑더화이]], [[린뱌오]], 천이 정도고, 현재는 [[군인]] 출신으로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자리는 그저 중군위 부주석이다. [[한국]]과는 달리 국방부장은 [[현역 군인]]([[상장(계급)|상장]])이 맡지만, 군사 분야의 총 책임자가 아니라 "One of [[상장(계급)|them]]"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수많은 상장 중의 한명에 불과하며 실질적으로 중군위 부주석이 군 출신에게 있어서 가장 높은 자리로 여겨지지만 부주석도 2명이라 독단적인 결정은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