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행정구역 (문단 편집) === 성급행정구 === [include(틀:중국의 행정구역)] [[파일:중국 행정구역.svg|width=100%]] 중국 성급 행정구역 구별 지도. 중국을 나누는 가장 큰 단위의 행정구역은 성급행정구(省级行政区)이다. [[성(행정구역)|성]], [[직할시#s-2.3]], [[구(행정구역)#s-4.2|자치구]], [[특별행정구]]가 있다. 22개 성, 4개 직할시, 5개 자치구, 2개 특별행정구가 있다. 각 성과 자치구에 한국 [[도청(행정)|도청]] 소재지에 해당하는 성회(省会)와 수부(首府)가 존재하며, 그 외에도 인구가 대단위로 있는 직할시도 존재한다. '성회' 자체가 성도, 도청 소재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중국의 규모를 알 수 있는 대목으로 중국의 22개 성 중 10개 성은 [[한국]]([[휴전선]] 이남)보다 인구가 많으며 5개 성과 4개의 자치구는 한반도보다 면적이 넓다. 경제력에서도 거의 국가급이다. [[광둥성]]과 [[장쑤성]]의 GRDP는 [[한국]]을 뛰어넘는다. [[충칭]]의 경우 인구가 약 '''7,000만 명'''에 달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좀 정책적으로 줄인 상태(그래도 '''3,000만 명''' 이상). 충칭이 무진장 크기도 하지만. 거의 모든 중국 직할시(와 면적이 매우 넓은 일부를 제외한 지급시)는 [[한국]] 도 면적과 비슷하다. 그리고 각 성(과 면적이 매우 넓은 지급시) 면적은 [[한국]]보다 넓은 성이 많다. 따라서 면적으로 비슷하게 대응시키자면 중국 시, 지구 - 한국 도, 중국 현, 자치현, 시할구 - 한국 시, 군, 자치구, 이렇게 대응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쓰촨성]] 성회(성정부 소재지)인 [[청두]] 면적만 해도 경기도,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면적을 합친 것과 거의 비슷하다. 반면에 특별행정구를 제외한 성급 행정구역 중 가장 면적이 작은 행정구역인 [[상하이시]]나 [[하이난성]]은 크기가 한국의 도 수준이거나 조금 더 크다. 성과 같은 등급인 행정구역으로 주요 도시들을 직할시로 지정하였다. 과거 [[중화민국]]이 대륙을 통치할 당시에는 12개의 직할시가 있었으나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선 뒤 격하되어 지금은 [[베이징]], [[톈진시|톈진]], [[상하이]], [[충칭]](1999년 재승격) 4개가 남아있다. [* 다만 중국의 대표적인 대도시를 지칭할때는 4대 직할시보다 4대 "1선 도시(一线城市)"라고 해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시|선전]]을 더 많이 강조하는 편.] 유의할 점은 직할시 단위는 어디까지나 해당 자치체의 법적 위상을 분류하는 용어일 뿐, 중국 직할시 풀네임은 그냥 '○○시'이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의 [[광역시]] 중 하나인 [[부산]]의 풀네임은 "부산광역시"지만, [[상하이]]의 풀네임은 그냥 "상하이시"다. 주소를 쓸 때는 물론, 각 행정기관 이름에도 "직할시" 세 글자가 붙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https://www.shanghai.gov.cn/|상하이시 인민정부(上海市人民政府)]], [[https://gaj.sh.gov.cn/shga/index.html|상하이시 공안국(上海市公安局)]] 등 정부기관명에도 "직할시"가 붙지 않는다. 성과 같은 등급의 다른 행정구역인 자치구는 소수민족이 모여사는 곳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 [[티베트 자치구]], [[닝샤 후이족 자치구]], [[내몽골 자치구]], [[광시 좡족 자치구]] 5곳이 있다. 이 곳은 제한적인 법령 제정권과 지역 언어 지정 및 사용 권리, 지역 경찰 등 제한적인 자치 권한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9월]]부터 시행된 [[중국어]]만 교육하라는 교육 정책이 시행되어 일부 위축되었다. 또 다른 성급 행정구역인 특별행정구는 [[홍콩]], [[마카오]] 2개가 있는데 이전의 오랜 영국, 포르투갈 식민지배를 고려해 중국에 반환된 이후에도 [[일국양제|1국가 2체제]]를 따라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별개 국가로 취급될 만큼 고도의 자치권을 누린다. 여권/비자, 화폐, 법령, [[올림픽]] 출전 등의 면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를 각각 오갈 시에도 출입경[* 국가는 아니지만 경계가 있으므로 출입'''경'''(出入'''境''')이라 표현하는 것이 옳다. 같은 이치로 남북한을 오갈 때에도 출입국이 아닌 출입경이라고 한다.] 심사가 필요하다. 이들 지역 휘하의 행정구역은 아래 나올 중국의 일반적인 행정구역 편제가 아닌 옛 식민지 시절 행정구역을 따른다. 홍콩은 영국 식민지 시절에 나뉘어진 구를 사용하는데 한국의 자치구처럼 약간의 자치권이 있다. 반면 마카오에 설치된 당구(堂區)[* 가톨릭 교구에서 유래한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행정구역단위]는 한국 일반구처럼 법인 지위가 없다. 따라서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가 마카오 전역의 행정을 담당한다. [[타이완성(중화인민공화국)|타이완 성]]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본]]이 지배하는 [[댜오위다오]]를 제외하고 [[대만|중화민국]]이 영유하고 있어 명목상 행정구역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푸젠성]]은 [[푸젠성(대만)|일부 도서 지역]]([[진먼현|진먼다오]], [[롄장현|마쭈 열도]]) 중화민국이 지배하고 있어 분단되어 있다. [[하이난성]]의 작에 속한 섬들 중에도 실질적으로 다른 나라(중화민국 포함)들이 영유하고 있는 곳들이 많다. 각 성급 행정구역은 모두 한자 한 자짜리 약자를 가지고 있는데, 지역 이름에서 한 자를 따온 경우도 많지만, 과거 지명에서 가져오거나 춘추전국시대 나라 이름에서 가져온 것 등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