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공산당/비판 (문단 편집) == [[분리주의]] 탄압 및 [[독립운동]] 방해 == 특히 [[티베트인]]들과 [[위구르인]], 최근에는 중국 내 [[몽골인#s-4]]들을 포함한 [[소수민족]]의 [[분리주의]] 및 [[독립운동]]에는 "분리운동"으로 규정하고 강경대응을 하고 있다. [[독립운동가]](중국 측 표현으로는 [[분리주의]] 운동가)들을 몇 년씩 옥에 가두는 것은 예사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다민족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중국공산당의 탄압은 매우 선제적이고 철저하다. 다만 이렇게 선제적이고 철저히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내전]]이나 [[유혈사태]]로 비화하지 않는다는 역설도 가능하다. 싹이 보이면 무조건 잡아 가두기 때문. 딱히 독립운동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독립이나 분리주의를 조장할 수 있는 발언을 한 사람은 수년씩 코렁탕을 먹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국 허가없이 [[서방]] [[언론]]과 [[인터뷰]]를 한 [[티베트어]] 언어보전운동가는 징역 수년을 살기도 한다. [[https://www.rfa.org/english/news/tibet/trial-01042018164949.html|#]] 중국은 특유의 강제적 행정력으로 분리주의적 경향을 보이는 [[소수민족]], 특히 [[티베트족]]과 [[위구르족]], 최근에는 [[내몽골 자치구]]에 거주하는 [[몽골인#s-4]]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웬만한 소수민족 [[지식인]]들은 대부분 감시를 받고 있으며, 분리주의 경향이 심한 소수민족의 집회는 비정치적이더라도[* 즉, 종교의식이나 친목회 같은 집회도] 꼭 감시원들이 따라붙는다고 한다. 그리고 일단 소요사태가 나면 유혈진압도 불사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만 원래 [[다민족국가]]에서 특정 민족의 독립이나 [[분리주의]] 운동은 내전 및 국가 분열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러시아]], [[인도]], [[스페인]] 등 다수의 [[다민족국가]]들은 소수민족의 [[독립운동]]을 다양한 형태로 억제하고 있다. "[[다민족국가]]에서 소수민족의 [[독립운동]]은 항상 존재할 수밖에 없으니 이것을 딱히 중국공산당 자체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 관점에서 보더라도 중국처럼 [[신장 재교육 캠프]]와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실시하는 경우는 좀처럼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의 동화정책은 일반적인 분리주의 억제와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