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권법 (문단 편집) == 종합 격투기에서 == 현대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 무대로의 진출은 미미하다. [[UFC]]나 IVC, WVC 등 초창기 무규칙 대회[* 기본적인 눈찌르기, 로블로, 깨물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공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말만 금지이지 심판이 제지하지 않았다.]에는 소수나마 참여가 있었으나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초창기에 미국과 일본에서 소림권 격투가로 활동한 [[제이슨 델루시아]]가 그나마 좋은 성적을 낸 편.[* 하지만 제이슨은 종합격투가이고 여러가지 격투기를 배웠다. 호리온 도장에서 호리온의 동생 호이스에게 타격기반으로 싸우다 패배한 후 주짓수를 배웠기에, 주짓수 기반의 그래플러형 파이터가 되었다. 심지어 옷만 중국권법 옷이지 소림권은 쓰지도 않고, 줄곧 주짓수 기술만 사용한다. 종목만 맞추려고 이런 경우가 많았다.] 일본에서는 00년대 [[https://youtu.be/H_ekFrzJ1aM|토니 발렌트]][* 나름대로 소양은 있었고 우월한 장신의 피지컬(188cm)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본업이 영화배우라 필요 이상으로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지만 올렉 탁타로프처럼 격투가 출신의 배우는 많다. 다만 매치업이 이벤트성 프릭쇼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그의 참전동기에는 의문을 표하기 않을 수 없다.]라는 이소룡 매니아가 절권도의 고수임을 자처하며 [[https://youtu.be/SYPdkwlvDu8|K-1에 뛰어들었다가 관광을 당하면서]] 인식이 급추락했다.[* 후에 토니 발렌트는 MMA룰로 다시 한 번 경기를 했지만 그라운드 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1분도 안되어 패배해 입식보다 더 처참한 결과를 냈다. 인식이 더더욱 추락한 건 덤[[https://youtu.be/oRxXljp-gg8|#]] ] 특히 무술간의 이종교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80 ~ 00년대에 대외적인 교류를 거의 갖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 격투기의 흐름과는 제법 거리를 두고 있다. 2010년에는 [[소림사]]의 승려 일룽이 라스베가스의 격투기 대회인 '무림풍'에 출전해서 얻어터져 뻗어버리자 소림사에서 '''승려 아님. 땡초야'''라고 말한 적도 있다. 전통무술이 흔히 그렇듯 스파링에 인색하다는 점도 실전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다만 현대에 정립된 [[산타(격투기)|산타]]에서는 이런 전통체계에 반발하여 대련에 큰 비중을 두고 수련하며, [[영춘권]]의 경우 서양권이나 한국에서는 글러브와 보호장구를 갖추고 자유대련을 행하는 도장이 많은 편이다. [[종합격투기|MMA]] 무대에서 그나마 제대로 된 활약을 보였던 선수로는 [[Strikeforce]] 2대 미들급 챔피언인 [[쿵 리]]가 있다. 다만 쿵 리의 경우에도 산타 하나만 판 것이 아니라 AKA에서 [[킥복싱]]과 [[레슬링]] 등을 함께 수련한 것이다. 조쉬 칼다니(Josh Kaldani) 라는 영국 출신 선수가 영춘권을 기반으로 한 타격으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대만의 격투기 선수 천즈황이 영춘권을 베이스로 RFC 무대나 렛웨이[* 무에타이 사촌 뻘 되는 미얀마의 입식 타격 전통무술]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으로도 이름이 있다. 다만 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이 좋지 않아 MMA에서의 성적은 좋지 않다. 한편 중국의 격투기 선수 한페이룽(韩飞龙)은 중국의 격투기 무대에서 자신의 무술을 [[태극권]]이라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2MuGLVSpsE&ab_channel=%F0%9D%99%86%F0%9D%99%9E%F0%9D%99%AD%F0%9D%99%96%F0%9D%98%BD%F0%9D%99%A4%F0%9D%99%AD%F0%9D%99%96|영상]] 격투기 기술만 쓴 것 아니냐는 비난[* 실제로 해당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선보이는 킥 캐치를 포함한 그래플링 기술은 대게 [[우슈 산타]]의 그래플링 기법과 일치하고 회전낙법 하는듯한 발차기는 [[극진공수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몸통 돌려 회전차기(胴回し回転蹴り)의 그것과 일치한다, 이외에도 [[태권도]]식 뒤후려차기, 장권식 소당퇴(掃堂腿)등 태극권에는 존재하지 않는 기술들도 대거 사용한다.]에 한페이룽 본인은 "내가 태극권을 해도 너희들은 내가 태극권을 썼는지 안썼는지 알 수 없다"라며 대응했고 실제로 각종 태극권 단체에서 전통 태극권도 선보여 본인이 태극권사임을 입증했다[* 다만 이렇다고해도 그가 링에서 선보이는 것이 [[태극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실제로 [[우슈 산타]] 베이스의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이리]]의 경우 [[통배권]]을 배웠고 SNS에도 통배권 연습영상을 올렸지만 시합에서는 그 기술들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