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도주의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중도주의 == ##국내 여당과 제1야당의 스펙트럼은 사측 강제 결론에 따라 기술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중도 성향의 인물들을 [[회색분자]]라고 까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회색분자는 [[정치적 무관심|정치적 참여를 포기]]하여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회색분자는 [[투표|투표권]]이 있는데도 행사할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 봐야 한다. 정치적무관심인 회색분자랑 의미 자체가 다르다. 단, 회색론과 중도의 차이는 하나다. 양쪽 둘다 비판하느냐 양쪽 다 받아들이느냐 중도는 말 그대로 자기 길 가는 거이기 때문에 양쪽을 비판할 건 비판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인다. 반면에 회색분자는 양쪽을 비판보단 무시하는 거라 의미 자체가 다르다. 다만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자기합리화|자신을 합리화]]할 때 스스로를 중도주의자라고 자칭하거나 심하면 착각하고 다닌다는 게 문제이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중도라는 이념은 유동적이고 색깔이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오해받거나 남용되는 경향이 있다. 가령 어떤 사람들은 중도파를 [[박쥐(동음이의어)|박쥐]]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나, 박쥐는 특정한 이익을 위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정치 [[철새(정치)|철새]]를 비꼬는 말이므로, 이 표현도 분명히 잘못된 표현이다. 외신에서는 2016년도에 창당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을 중도좌파로 보는 시각과 중도우파로 보는 시각이 혼재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서 중도주의 정당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외신에선 2020년도에 창당한 [[국민의당(2020년)]]은 2016년도의 국민의당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우경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https://thediplomat.com/2016/04/new-third-party-stuns-mainstream-in-south-koreas-elections/|#]][[https://thediplomat.com/2020/04/covid-19-factor-powers-south-koreas-ruling-party-to-historic-victory/|#]]] 대표적인 중도주의 정치인으로 꼽히는 [[안철수]]는 스스로를 실용적 중도를 주창하면서 극중주의를 말했지만, 2018년 이후로는 계속 보수 정당들과 입장을 함께 해왔다는 점과,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과거의 중도좌파~중도우파의 입장에서 우경화되어 중도~중도우파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