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 (문단 편집) == 지정학적 특성 == >'''You can't make war in the Middle East without Egypt and you can't make peace without Syria.''' >'''당신은 중동에서 이집트 없이 전쟁을 시작할 수 없고 시리아 없이 평화를 이룰 수도 없다.''' > - [[헨리 키신저]][* 복잡한 중동의 정치적, 군사적 상황에 대해서 키신저가 남긴 격언.] 대표적인 [[세계의 화약고]] 중 하나로, 전략적, 경제적(=[[석유]] 등의 천연자원)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면서도, 각종 종교와 사상, 인종의 충돌장소가 된 지 오래라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험악한 사건([[테러]]라든가 등등)의 발단은 대부분 중동 관련 문제인 경우가 많다. 이래서 현대에 있어 큰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20세기와 그 이후에도 [[중동전쟁|여러 번 전쟁]]이 일어난 적이 있다. 그런 연유로 종종 '신이 버린 땅'이라는 표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세계 최대 종교의 뿌리]]이자 중심지였던 역사를 생각해 보면 꽤나 아이러니하다. 흔히 [[이슬람]] 관련 문화를 보고 중동 문화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슬람=중동은 아니다. 북아프리카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일부 지역, 유럽의 [[튀르키예]], [[북키프로스]], [[발칸 반도]] 일부, [[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의 일부 국가, [[중앙아시아]], 중국의 북서부(신장 위구르 자치주)와 러시아의 북카프카스(체첸, 다게스탄, 잉구시 등)도 이슬람 문화권이다. 다만 근동과 중동은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중동과 [[아랍]]이 동의어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중동 지역은 크게 [[아랍]]계, [[튀르크]]계, [[페르시아]]계, [[유대인]]계로 나뉘며, 넷은 언어, 인종부터 시작해서 차이점이 많다. 물론 한 군데서 오래 부대끼며 살다 보니 서로 섞이고 동화된 부분이 있는 점도 사실이지만, 아직 서로를 명확히 구분할 정도의 정체성은 가지고 있고 사이도 많이 안 좋은 편이다. '''중동 국가'''이긴 하지만 '''아랍 국가가 아닌 나라'''들로는 '''[[이스라엘]]'''(유대계), '''[[이란]]'''(페르시아계)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