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전쟁 (문단 편집) === 2차 [[레바논]] 전쟁 (2006)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06년 레바논 전쟁)] Second Lebanon War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이라고도 한다. [[2006년]] 레바논 국경에서 이스라엘 군인 2명이 [[헤즈볼라]]에게 납치되자 이스라엘은 자국군인 구출이란 명분으로 레바논에 침공을 개시했다. 하지만 [[헤즈볼라]]의 [[게릴라]]전에 휘말려 고전했고 이에 대한 분풀이로 [[백린탄]]을 비롯한 마구잡이 포격을 감행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적어도 레바논 전체의 분노 어린 반격을 우려하여 [[시아파]] 구역만 공습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 덕분에 수니파 및 마론 기독교도 같은 다른 레바논 종교 구역이 전쟁에 끼어들지 않았다. 그럼에도 전쟁은 소모전으로 변했다. 이스라엘은 목적이던 군인 2명을 구출하지도 못했고 국제적으로 비난을 들어야 했으며 알 자지라를 비롯한 언론에서 레바논 민간인들 피해 상황이 보도되면서 이스라엘은 알 자지라 중계팀을 공습하였고 이에 대한 분노 어린 알 자지라의 비난 보도로 미디어에서 완패했다. 열심히 미국 방송들이 실드를 쳐줬지만 결국 중립을 지키던 레바논 다른 종파 구역들도 이스라엘의 백린탄 및 여러 무기를 문제삼으면서 나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스라엘은 장기전에 염증이나 결국 150명이 넘는 전사자 및 다수의 피해를 입으며 굴욕적으로 철수해야 했다. 헤즈볼라에게 이렇게 두들겨 맞고 물러선 전쟁이라 이스라엘에겐 패배나 다를 바 없는 굴욕으로 남게 된다. 되려 헤즈볼라는 이 전쟁으로 일약 영웅이 되었으며 선거에서 승리하여 레바논 집권[[여당]]이 되었다. 덕분에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선거 승리에 기여한 공로자라는 비아냥을 들었고 납치된 군인 2명도 모두 사망한 상태라 협상 끝에 [[시체]]만 겨우 돌려받는데 그쳤다. 결국 자국 군인 사망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아미르 페레츠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단 할루츠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옷을 벗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