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전쟁 (문단 편집) === 이란 원자력발전소 공습 계획 === [[2011년]] [[11월]], 이스라엘은 [[이란]]의 원자력발전소 공습 계획을 밝혔으나 실제로 실행되지는 않았고 이란을 정치적으로 압박하려는 엄포 등으로 분석되었다. 이스라엘 안에서도 이건 어렵다고 하여 경제적인 압박을 가하자는 의견도 많았다. 이스라엘은 [[1981년]] 이라크 핵개발 의혹이 있던 오시라크 발전소를 공습해 성공한 적이 있지만 발전소를 완전히 파괴하진 못했다. 사담 후세인이 이 발전소를 재건한다 뭐다 이스라엘은 노심초사했는데 결국 오시라크 발전소는 걸프 전쟁 때 미군이 스텔스 전투기와 여러 폭격기, 호위기를 엄청나게 동원한 끝에 비로소 아주 박살을 내버렸다. 그러나 이란은 이라크와 차원이 다른 넓은 땅을 가지고 있다. 당장 면적만 이라크의 5배에 달한다. [[이라크]](34만 제곱킬로미터)와 [[아프가니스탄]](52만 제곱킬로미터) 전 면적을 합쳐도 이란은 164만 제곱킬로미터로 그 2배를 웃돈다. 덤으로 평야지대가 아닌 산악지대가 많다. 여기에 더해서 오시라크 공습을 교훈삼아서 전역에 위장용 가짜 원자력발전소를 만들어(예를 들면 일반 화력발전소라던가... 그냥 창고라든가...) [[인공위성]]으로 봐도 잘 알 수 없게 만들었고 지하 곳곳에 시설을 장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러시아]]로부터 지대공 미사일을 사와서 대공망을 갖춰 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 많은 시설을 한 번에 폭격하자면 공중급유기도 엄청 필요하며 엄청난 장비와 여러 인력이 동원되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게다가,그렇게 엄청난 돈과 준비를 하여 공습을 했다고 해도 위장용 가짜 시설을 구별하지 못한 상황에 헛수고만 할지 모를 일이다. 공습계획과 때를 같이하여 이란에서 핵관련 과학자 몇몇이 의문사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란에선 이스라엘 [[모사드]]나 반이란 세력이 손 잡고 배후공작을 꾸몄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 죽은 과학자들은 대다수가 30대 초반 과학자들이고 핵심 두뇌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 작전(?)이 실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실 이란 핵연구의 핵심 과학자들에 대하여 자세한 정보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