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전쟁 (문단 편집) === [[2022년]] [[8월]] 가자 지구 공습 === [include(틀:이스라엘의 대외전쟁)] 2022년 [[8월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공습해 10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희생자는 [[2021년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사건]] 이후 최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68630?sid=104|#]]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임박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 지구를 공습했다"며 "국내 전선에 특별 상황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측은 공습으로 5살 여자아이와 23살 여성 등이 무고하게 희생됐다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또한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테헤란]]에서 지아드 알나칼라 PIJ 지도자를 만나 "시온주의자(이스라엘)와 싸움은 팔레스타인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 목표는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의 시설로, 공습으로 PIJ 소속 군사조직의 고위급 사령관인 타이세에르 알자바리 등 무장단체 전투원 15명이 사망했다. 또한 이스라엘군은 [[요르단 강 서안 지구]]에서 PIJ 거점 4곳을 공격해 무장 대원 19명을 체포했다. 군은 이들이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대한 테러를 계획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에 PIJ는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등지를 겨냥해 [[까삼 로켓]] 400여 발을 발사하는 등 반격했다. 발포된 [[까삼 로켓]] 일부는 남부 도시 스데롯에 떨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스라엘군은 대부분의 [[까삼 로켓]]이 [[아이언 돔]]으로 요격되었다고 설명혔다. 이스라엘군의 선제 공격에 이스라엘 정부는 '테러 예방'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11월 총선을 앞두고 우파 표심을 결집하기 위해 공격을 감행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8월 6일]](현지시간) 이틀째 이어지는 공습으로 [[가자 지구]]에서 32명이 숨지고 2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어린이 6명도 희생됐다. [[8월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PIJ가 3일 동안의 교전을 마친 후 [[이집트]]의 중재 하에 정전에 합의하며 2022년 8월 7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정전에 들어갔다. 정전 합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오늘 밤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무장단체가 교전 사흘 만에 휴전을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