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호흡기증후군 (문단 편집) ==== 치료 ==== 동물실험 단계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항바이러스 제제인 리바비린과 인터페론의 병용 투여 요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리바비린은 바이러스의 [[DNA]]와 [[RNA]]의 합성을 저해시키는 약물로 원래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던 항바이러스 제제이다. 그 외에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증 치료가 행해지며, 증세가 심한 경우는 중요 장기의 기능을 유지하는 처치(인공호흡기, 투석, [[에크모]])가 행해진다. 국내의 뜨거운 논란과는 달리 유수의 제약회사는 해당 [[백신]]을 개발할 마음이 공식적으론 '''전혀 없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31/2015053101746.html |'''못''' 만드는 게 아니라 '''안 만든다는 뜻''']]. 실제로 [[사스]]조차 개발 중에 통제가능한 질병으로 분류가 바뀌어 제약사가 연구를 철수한 사례가 있으며[* 인체 실험에 돌입하기 직전에 통제 가능한 질병으로 분류되어 인체 실험은 결국 해보지도 못하고 백신 개발을 접어야 했는데 이러면 제약회사가 퍼부은 막대한 연구비는 그대로 날아가버리고 헛돈 쓴 것이 되어버린다. 제약회사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 제약회사의 특성상 한 번 성공하면 큰 돈을 벌지만 한번 실패하면 그대로 도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사스도 메르스와 같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이다 보니 제약사가 뒤에서 몰래 개발할 확률은 희박하다. 안만드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몇몇 언론은 [[신종플루]]때 제약회사들이 열성을 올린데 비해 왜 이번에는 침묵하냐고 성토를 하지만, 이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바이러스]]를 대하는 제약회사의 입장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계도 메르스보다는 [[에볼라]]가 더 뜨거운 감자다. 백신도 이런 마당에 메르스 전용 치료제를 만들일은 더욱 없어 보이며, 기존 치료제들 중 메르스에 적합한 조합법을 찾는것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6월 6일,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60600383733202&outlink=1|첫 완치 퇴원자]]가 나왔다. 체온이 정상에 가깝게 돌아와 경과를 지켜보던 중, 2차례의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 5일 퇴원했다. 첫환자의 인터뷰 내용에는 치료제가 없어서 첫날에만 40알이 넘는 약을 투여 받았다고 한다. 그중 상당수가 간 보호를 위한 약이였다고 한다. 6월 12일, 국방부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공군 김모(44) 원사의 혈액 속 혈장을 추출해 메르스 증세가 심각한 환자에게 주입하기로 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사례에도 있듯이 완치된 사람의 혈장에 항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현재로는 혈장치료가 제일 효과가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한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613025013636|완치 공군원사 핏속 메르스 항체 .. "경찰 환자에게 주입"]] 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는 본래 메르스 백신으로 개발했다가 [[SARS-CoV-2]]에 적합하도록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