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동호흡기증후군 (문단 편집) ==== 행동요령 ==== 중동지역에 여행할 때에는 저개발 지역이나 시골지역의 출입은 가급적 삼가고 동물을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특히 '''낙타'''는 잘 관리된 낙타를 제외하고는 아무 낙타나 만지면 안된다. 현지 병원은 메르스 증상 환자가 내원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긴급하면 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으나, 이때에는 아무 환자와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국의 의료시설보다 감염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이다. 항공기 기내에서 발열, 기침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승무원에게 미리 신고하는 방법이 제일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공항 검역대에서 자진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하면 격리된다는 불쾌감과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 잠깐의 불편함이 메르스 사태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고 메르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 이미 입국을 해 귀가한 상태에서 메르스의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주변 가족과 사람들의 접촉을 피하고 자신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집에서 스스로 [[자가격리]] 후 [[질병관리본부]] 핫라인 '''[[1339]]'''로 전화하거나 거주지역 보건소에 미리 전화를 걸고 안내에 따라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병원에서 다른 환자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미리 알리고 안내에 따르면서 내원해야 한다. 보건당국에게 자신이 어느 장소를 거쳐왔으며 누구와 대화하고 접촉했는지 솔직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보건당국에서는 메르스 의심자가 나오면 역학조사를 할 것이다. 만약 자신이 메르스 의심자와 접촉을 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에 접촉 신고를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