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러관계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4년 유가하락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가 경제위기에 빠지자, 중국이 구원투수를 자청, 러시아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통화스왑 협정을 체결했다. [[http://korean.ruvr.ru/2014_12_22/281589617/|#]] 또한 2015년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모스크바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상호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가기로 합의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8/0200000000AKR20150508193851095.HTML?input=1195m|#]] 2015년 하얼빈에서 최대 규모의 러시아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sh/201501300614290134983_1/%EC%A4%91%EA%B5%AD+%EC%B5%9C%EB%8C%80%EC%9D%98+%EB%9F%AC%EC%8B%9C%EC%95%84+%ED%85%8C%EB%A7%88%ED%8C%8C%ED%81%AC+%ED%95%98%EC%96%BC%EB%B9%88%EC%97%90+%EC%A1%B0%EC%84%B1.html?md=20150226005449_S|#]] 이렇듯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 전략적 이익을 위해 협력하고 있기도 하며, 시리아 내전과 우크라이나 사태와 남중국해 분쟁 이후 양국이 서방을 견제하기 위해 서로를 적극 지원하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서방이 2차 세계대전에서의 자국의 기여를 평가절하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세력을 비호한다고 불신하는 양국의 공통적인 인식도 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전후로 여러 역사 관련 이벤트가 벌어지는 와중에 중러협력이 가속화되는데 일조하고 있다. 실제로 시진핑 주석의 모스크바 방문과 의장대 파견에 화답하여 중국의 전승절 초청에 가장 먼저 참석과 의장대 파견을 결정한 것도 러시아였다. [[파일:external/infographics.wciom.ru/dfb863834a.jpg]] 2014년 9~10월 러시아의 여론조사기관 VTsIOM에서 우방국 인식을 조사한 결과이다. 미국을 적국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급상승한 것과는 반대로 중국을 주요 우방국으로 인식하는 러시아인들의 비율이 급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인도]] 자리에 [[니제르]] 국기를 그려놓은 건 넘어가자-- 이는 오바마 정권의 반러 정책 및 유가 감산 정책으로 러시아인들의 반미감정이 폭발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중국에 대한 견제가 전무한 상태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착 붙여놓은 것은 오바마의 심각한 외교 실책 중 하나로 비판받을 수 있다. 반대로 중국에서 [[http://kr.wsj.com/posts/2014/10/06/%EC%A4%91%EA%B5%AD%EC%9D%B8%EB%93%A4%EC%9D%98-%ED%91%B8%ED%8B%B4-%EC%82%AC%EB%9E%91-%EC%9D%B4%EC%9C%A0%EB%8A%94/|푸틴 대통령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과 호감도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러시아는 [[남중국해]] 분쟁 관련해서 거의 중국을 지지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0/0200000000AKR20160420070000089.HTML?input=1195m|연합뉴스]] , [[http://news1.kr/articles/?2688575|#]]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251851586224|YTN]] [[중국군]]과 남중국해에서 합동훈련하는 [[러시아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643167|네이버 뉴스]] [[파일:external/nationalinterest.org/Screen%20Shot%202015-04-24%20at%204.12.50%20PM.png]] [[시진핑]]과 [[블라디미르 푸틴]]의 밀월, 푸틴 주빈 대우에 관련된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001476|네이버 뉴스]] [[S&P]]에 따르면 중국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경우 피해를 입는 나라들에서 러시아는 6번째로 피해를 크게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7/0200000000AKR20160517177100009.HTML?input=1195m|연합뉴스]] [[일국양제]]인 홍콩을 제외하면 5번째가 된다. 그러나 최근 '''친러'''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러시아가 중국의 사실상 주적이라 볼 수 있는 일본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그러나 러시아와 일본의 관계가 강화되기 위해서는 [[쿠릴 열도 분쟁]]이 해결되지 않는 한 어렵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일본은 반드시 반환되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러시아는 자국 영토이므로 내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숨겨져 있던 중러 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사실 중국과 러시아도 어찌보면 서로 협력하고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세력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에 중러 양국은 90년대 초에 미국이 갖췄던 군사적 우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국 의회전문지 더힐이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618530|#]] 물론 국방예산 증액을 위한 위기감 조성일수도 있지만. 그런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410000398|#]] 러시아가 벌이고 있는 일들이나 말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만약의 사태에 대량으로 전쟁 자금을 빌릴 곳이 중국밖에 없는데, 중국과의 관계를 포기할 것인지는 매우 의문이다. 러시아 한 군사 전문가는 [[미국]]의 [[Missile Defense|MD]]에 대해 중러가 공동 대항해야 한다고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7897846|#]] 한반도 [[THAAD]] 배치에 공동 반대하는 중국과 러시아 [[http://naver.me/FfKKVKuS|#]] 2017년 6월 26일에 중국과 러시아는 [[발트 해]]에서 연합훈련(!)을 7월에 열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033486|#]]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일대일로]]와 [[유라시아 연합]]을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3865447|#]] 게다가 중국과 러시아는 [[지중해]]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8064617|#]] 2017년 11월 11일에 중국의 가오펑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가 [[북극]] 지역의 개발협력에 있어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전하면서 중러 간에 북극개척 및 북극 지역을 통과하는 항로개척도 이뤄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676964|#]] 그리고 중국 측은 러시아의 도움으로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전력을 강화하는 등 아이스하키를 토대로 한 협력이 활발해질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0&aid=0003117540|#]] 2018년, 푸틴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중국에서 연임제한이 풀리면서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이 시작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308659?sid=104|#]] 6월 7일, 푸틴이 중국을 방문하자 시진핑은 우의훈장을 수여하면서 양국간의 밀월관계를 과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37782|#]]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에 참석한 중국의 쑨춘란 국무원 부총리는 양국간 협력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52209|#]] 6월 29일, 중국과 러시아는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안보리 언론성명을 추진할려다가 미국의 반대로 무산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81670|#]] 9월, 러시아와 중국은 합동군사훈련을 치뤘고 동시에 러시아측은 시진핑 주석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초대하는 등 중러간의 밀월이 가속되고 중러 對 미국간의 신냉전이 가속화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302851|#]] 그리고 북극지역에서도 중국과 러시아는 협력을 시작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337435|#]]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2018년 9월 29일에 열린 유엔총회에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를 비롯한 외교 행태를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8&aid=0004111394|#]] 그리고 중국과 미국이 외교적인 갈등을 빚고 있자 중국과 러시아는 밀착을 더 강화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401756|#]] 2018년 10월 17일에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의 안톤 바이노 러시아 대통령 행정실 실장을 만나면서 양국 협력의 심화를 강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682354|#]]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협력도 강화하는 등 미국을 견제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451575|#]] 그동안 중국과 러시아 양측이 무비자를 허용하지 않았지만, 2018년 10월 30일에 중국과 러시아는 무[[비자]]협상을 시작하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무비자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8884862|#]] 한편 이에 맞서 [[대만]]도 러시아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2018년 11월 5일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메드베데프 총리와 회동했고 중러관계의 밀월을 과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8895676|#]] 그리고 전략적 협력강화에도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455268|#]] 12월 중순, 양국간 연간 무역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573947|#]]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829010015648]] 중국 농민들의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는 것으로 보아 최근 사이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중국인들은 그나마 러시아 같은 나라의 체제에 불만이 없는 사람들 중 하나다.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은 매년 실시하는 연합 해상훈련을 2019년에는 4월말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723139|#]] 2019년 4월 30일에 신화통신은 중국과 러시아가 해상연합-2019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1&aid=0003547249|#]]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해상연합훈련을 실시하면서 밀월관계를 과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06785|#]] 2019년 5월 13일에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은 소치에서 외무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와 미중무역분쟁,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79&aid=0003226590|#]]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는 원자력협정도 체결해서 중국 원전에 러시아 기술이 포함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1&aid=0003554642|#]] 2019년 6월 7일에 시진핑이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양국은 200억달러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273943|#]] 그리고 시진핑과 푸틴은 서로 상대 모교의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874481|#]] 또한, 밀월관계가 지속되면서 중국측은 핵추진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기술도입을 검토하고 간첩사건조사에도 착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52231|#]] 헤이룽장 성은 러시아로부터 27년간 전력을 수입해서 1천만톤에 가까운 석탄소비를 줄인 것으로 밝혀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63672|#]] 그리고 헤이룽장 성과 러시아 극동지역 거점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공사도 시작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67061|#]] 그리고 위성항법영역에서도 협력을 시작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429602|#]] 9월 21일에 중국의 [[웨이펑허]] [[국방장관|국방부장]]이 러시아 남서부에서 열리던 중러 연합군사훈련을 시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09464072|#]] 러시아, 중국, 남아공은 2019년 11월에 케이프타운 인근 해역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143277|#]] 또한, 중국과 러시아는 군사동맹(!)까지 맺을 것을 검토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176969|#]] 그런데 최근에는 시진핑의 장기집권 이후 중러관계가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미국의 기술을 베끼는 것도 모자라 러시아의 기술까지 베끼고 있는데다 중국도 힘이 커지면 언젠가 러시아의 뒷통수를 때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러시아의 경쟁국가인 미국에서 새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가 이 틈을 노려 러시아와 같이 협력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2014년 크림반도 합병으로 축출된 러시아를 G7에 복귀시켜 다시 G8 체제로 돌아가자는 제안까지 내비치며 러시아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트럼프 정권 초 [[렉스 틸러슨]]이 국무장관으로 지명될때 [[헨리 키신저]]는 '과거 중국이 소련을 견제하였듯이 이제는 러시아와 손잡고 중국을 견제해야 한다.' 라고 말하므로서 중국을 견제시키는데 러시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아직 반중감정은 남아있어서 중국이 러시아 극동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러시아에 오는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해 반감이 커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0714113|#]][* 만일 중국이 인도와 베트남를 친다면 러시아는 바로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끊고 인도, 베트남과 같이 중국을 죽이려고 할 공산이 높다. 인도와 베트남은 소련시절부터 러시아와의 관계가 좋은편이기 때문이다. 2017년 중국-인도 국경분쟁이 일어날 때 러시아는 동조하지 않았다. 미국 견제 목적으로 손을 잡는것일 뿐. 그래서 중국이 영역 지배를 할 때 해군으로 도련성 정책과 남중국해를 건설했다고.] 2019년에 군사동맹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측에서 보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76969|#]] 그러나 중국이 부인한 상태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82694|#]] 러시아측도 마찬가지로 부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79&aid=0003286663|#]]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세계 무대에서 양국의 이익을 (공동으로)보장할 수 있을 만큼, 경제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좋고, 신뢰할 만한 수준에 있어 본 적이 결코 없다"고 강조하기 까지 했다. 러시아는 군사연합은 할 뿐이지 군사동맹은 없다고 부인했다. 중국의 남중국해에 진출하는 동안 뒤에서 러시아는 항공모함을 카운터 칠 잠수함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팔았다.[* 항공모함의 단점은 잠수함 공격에 약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는 중국의 해군 진출에 마음에 안 들었던지 동남아 친러국가에 잠수함을 팔았던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에너지 분야에서도 시베리아에서 중국에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가스관이 개설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69738|#]] 그리고 양국은 미국이란 공동의 적을 두고 경제, 군사분야에서도 밀착관계를 보이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255619|#]] 또한, 전략적 공조도 강화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425674|#]] 중국은 타지키스탄 내 중국군 비밀 기지를 설치했지만, 러시아 측에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32&aid=0002980892|#]] 이란군은 중국, 러시아와 함께 12월 27일부터 나흘간 합동해양훈련 '해양 안보 벨트'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978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