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력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 중력은 실제로는 엄청나게 약한 힘임에도, 창작물에서는 [[전자기력]][* 다만 이쪽은 어떤 것을 다루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전기]]나 [[자기력]]은 그냥저냥 평범하게 묘사되는 경우도 있지만 [[빛]]의 경우 답없는 먼치킨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과 맞먹거나 혹은 그 이상인 최상위급의 위력을 갖는 힘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틀물이나 거대로봇물 등에서는 최종보스급 캐릭터들이 중력을 기반으로 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강식장갑 가이버]]라는 SF 만화에서는 1부 최종보스인 리하르트 규오라는 캐릭터가 중력을 조작하는 각종 공격을 하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는 카리스마 악당으로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인 [[슈우 시라카와]]라는 과학자가 중력자를 무기로 사용하는 거대 로봇에 타고 덤벼든다. [[전설거신 이데온]]이라는 SF 로봇 아니메에 등장하는 이데온이란 거대 로봇은 고대 외계인이 만들어낸 절멸무기인데 배에서 마이크로 블랙홀을 만들어내 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그리고 용자물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도 주역 기체인 [[가오가이가]]가 사용하는 비장의 무기인 [[골디온 해머]]는 중력파를 발생시켜 적들을 소립자 단위로 분해시켜 버릴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높은 중력을 극복하는 것이 뭔가 초인적인 노력이나 수련을 상징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비록 약한 힘이지만, 질량이 어머어마하면 [[초신성]]을 일으키고, 중성자별이나 [[블랙홀]] 같은 천체를 만드는 힘이라는 점이 큰 인상을 준 듯 하다. 물리학 관련 학습만화가 아닌 한 [[강력]]과 [[글루온]][* [[하프라이프]]라는 게임에 글루온 건이란 무기가 나오는데, 적을 구성하는 물질 내 글루온에 영향을 줘서 입자 수준에서 해체해버린다.]이나 [[약력]]과 [[위크 보손]] 등 나머지 [[기본 상호작용 조작|기본 상호작용을 다루는 능력]]은 보여주기도, 설명하기도 어렵고, 굳이 강한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면 중력과 전자기력 만으로 충분하다. * 중력을 자의적으로 조작하는 이능력인 [[중력 조작]]은 속성 제어능력과 함께 대표적인 이능력 배틀물 단골 출현 능력. 독자적인 속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땅]]과 [[금속]]의 하위 속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통 일정 범위 내의 중력을 조절하는 능력으로만 나오면 약체 취급을 면하기 힘들지만, [[염동력]]에 가깝게 묘사되는 경우는 굉장히 강하게 나오는게 보통이다. 주로 중력을 조작 무게를 늘리거나 날아다니거나 방어하거나 하는 등이 대표적인 연출. 자세한 건 [[중력 조작]] 참조. * 개인이 가진 능력이 아니라 기계 등의 특수한 요인으로 일정 지역만 중력이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드래곤볼]]에서 오공은 심심하면 높은 중력조건하에서 수련한다. 고중력 행성의 생물이 저중력 생물보다 강하다는 것도 상당히 흔한 클리셰.[* 사이어인의 행성인 베지터 행성도 고중력이었고 [[슈퍼맨]]의 초인적인 힘은 고향별인 [[크립톤(DC 코믹스)|크립톤]]과 지구 사이의 중력차에 의해서 나온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이미 성장이 거의 끝난 성인이 괜히 고중력을 통해 몸에 부하를 걸면 그대로 사망.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중력은 위에도 상술했듯 [math(9\mathrm G)]이다. * 영/유아기 때부터 고중력하에서 자라 이후 생장을 고중력에 맞추어 한다면 육체가 이에 적응해 괜찮을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이 있지만 지금 기술로는 검증할 방법도 없고, 직접 실험하자니 심각한 윤리 문제도 발생해서 쭉 가설의 영역에 있게 될 듯하다. * 반대의 경우로 중력이 낮은 곳에서는 지구인도 강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창작물에서 이 방면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존 카터]]다. 보통 존 카터하면 2012년에 대차게 망한 영화만 떠올리지만 본래 이 영화의 원작은 100년도 더 전인 1912년에 나온 소설 "화성의 공주"다. 여기에서 주인공 존 카터는 지구보다 중력이 약한 화성에 가게 되면서 엄청난 초인이 된다. 아래에 서술된 슈퍼맨의 원조격이며 슈퍼맨과 마찬가지로 저중력에 적응해 약해지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어차피 잠깐 강한 상태가 유지될 뿐이고 인체의 상태는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저중력하에서 계속 생활하면 혈압과 골밀도에 서서히 이상이 오고 신체가 저중력에 맞춰 약화된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어떤지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대신 오래 있으면 키가 커진다. 하지만 골밀도를 줄이고 키를 늘리는 중력의 장난이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자. 한마디로 키가 커지는 대신 뼈 안쪽은 텅텅 비어서 이전보다 몇 배는 더 부러지기 쉬운 뼈가 되는 것이다. 그 상태로 원래의 중력으로 돌아가면 와장창. 마찬가지로 슈퍼맨 역시 지구에 오래 살아왔기에 지구의 저중력에 적응. 자연히 힘이 약화되어야 하지만 작중에선 전혀 영향이 없다. * 반대되는 개념을 [[반중력]]이라고 하며, 당연하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아마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중력|문서]] 참조.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선 그 누구도 자신을 죽일수 없다고 외치는 [[체자레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최종보스]]의 죽음을 이끌어내어 유저들에게 큰웃음을 주었다. * 우주로 진출한 인류가 지구에 남은 기득권층과 대립하는 [[기동전사 건담]]에서는 단순한 물리적인 힘에서 나아가 철학적인 해석이 덧붙여진다. [[샤아 아즈나블]]에 따르면 중력은 인간의 혼을 사로잡고 있는 힘으로, 그는 전 인류의 우주 진출에 의한 변혁을 추구하였다. 물론 외우주 콜로니 내부에서도 인공중력을 만들어내어 정상적인 중력이 적용되고 있기에, 샤아가 말하는 '중력' 이란 과학적인 의미가 아니다. 인류가 고수하는 사회체계와 거기서 나오는 문제점들-기득권층은 지구에 살며 하층민들을 우주 콜로니로 이주시키고, 지구에 사는 자신들은 기득권으로서 우주에 사는 하층민들의 생산물을 착취하는 불합리, 하층민들의 노동에 의지하면서도 이들을 멸시하는 차별행위는 우주세기씩이나 되었음에도 근본적으로 19세기, 20세기의 식민지 착취 체계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 지온 다이쿤과 샤아는 인류가 우주로 나오며 과거 지구에서 살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생활환경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우주 시대의 신인류들이라면 과거 실패했던 공산혁명 등 지구 내에서의 혁명시도와는 달리 이런 구습을 진정으로 혁파할 수 있다고 보았고, 샤아는 해결책을 이런 특권층들이 오랜 세월 쌓아올린 모든 기득권들이 지구에 몰려 있으므로 결국 갈등의 근원인 지구를 때려부숴야 한다고 보았다. 쉽게 말해 무언가 가치있는 것이 있으면 다 그걸 가지고 싶어서 차별하고, 싸우고 하니깐 아예 그걸 다 때려부수고 다 평등하게 맨주먹으로 살자는 소리. 다들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지구와 지구에 오랜 세월 쌓인 문화유산, 인프라, 경제 등 모든 것이다. 이런 인류의 오래된, 그리고 반복되는 구습과 거기서 오는 사회의 병폐를 한데 묶어서 표현하는 단어가 '중력'인 것. * [[하쿠레이 레이무]]와 [[체셔 캣]]은 이 힘을 무시한다. * 중력이라는 개념이 없는 고전 게임에다가 중력을 적용하면 기괴한 풍경이 펼쳐지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Not Pacman]]과 [[Not Tetris 2]]. * [[일반 상대성 이론]]의 매력 때문에 다양한 SF에서 소재로 등장한다. 특히 [[워프]]나 [[블랙홀]] 등이 등장하는 작품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별의 목소리]], [[톱을 노려라]], [[인터스텔라]] 등의 SF 관련 창작물에서 스토리텔링의 주 요소로 사용되는 [[시간 지연]]도 마찬가지. * 음악 분야의 경우, [[NELL]]의 중력 3부작 앨범이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도 6부부터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엔리코 푸치]]의 스탠드 [[화이트스네이크]]는 푸치 신부가 [[녹색 아기]]와 결합하면서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죠죠의 기묘한 모험)|그린 그린 그레스 오브 홈]]의 [[제논의 역설]]스러운 능력과 결합한 여파로 중력을 밀어내는 [[C-MOON]]으로 진화했고, 이후 얻게 된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메이드 인 헤븐]]은 C-MOON의 중력 조작 능력이 강화되어 시간을 밀어내는 것으로 발전한 것이라 한다. 이 외에도 푸치 신부 본인이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중력이라고 하는 등 수차례 언급한다. 이 외에도 7부의 [[자이로 체펠리]]의 [[볼 브레이커]]의 노화시키는 능력이 중력과 연관이 있다는 듯한 묘사가 나오고, 8부의 [[야기야마 요츠유]]의 [[아이 앰 어 록]] 또한 능력에 걸린 대상에게 인공적인 중력이 생기게 만들어 요츠유가 지정한 물체가 그 인공적인 중력에 이끌려 대상자를 향해 모이도록 하는 능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