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립국 (문단 편집) == 중립을 철회한 국가 == * [[노르웨이]]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무력침공으로 1945년 중립노선을 포기하고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에 가입하였다. * [[네덜란드]] -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연합국과 동맹국 사이에서 중립을 고수했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추축국과 연합국 사이에서 중립을 표방하였으나 제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이를 무시하고 침공, 점령하면서 1945년 중립노선을 포기했다. * '''[[대한제국]]''' - 1904년 [[러일전쟁]] 당시 [[고종(대한제국)|광무제]]가 대한제국의 중립노선을 표방한 적이 있으나 [[일본 제국|일제]]가 이를 무시하고 이듬해 1905년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함으로서 중립노선이 백지화되었다. * [[덴마크]]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무력침공으로 1945년 중립노선을 포기하였다. * [[룩셈부르크]] - 1867년 독립 당시 영세중립국 보장을 받았으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모두 독일에게 점령당한 이후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하여 영세중립을 포기하였다. * [[불가리아 왕국]] - 전간기였던 1930년대 중, 후반기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을 선언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소련의 무력침공과 간섭,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추축국과 연합국을 겉돌다가 1944년 중립을 포기했다. * [[벨기에]] - 제1, 2차 세계 대전 연속으로 독일군에 침공당하면서 중립을 포기했다. * '''[[미국]]''' - 고립주의에 입각한 중립 정책으로 개국 이래 유럽이나 기타 해외 문제에 끼어들지 않았으나, 19세기 말에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유럽과 함께 패권경쟁을 한 적이 있었고, 처음엔 꺼렸지만 [[무제한 잠수함 작전]]과 [[진주만 공습]] 이후에 결국 참전한 [[제1차 세계 대전|양차]] [[제2차 세계 대전|세계 대전]] 이후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현재는 '[[세계의 경찰]]'과 '[[팍스 아메리카나]]'라는 별명을 듣는 가장 개입주의적인 패권국가로 자리매김했다. * [[스웨덴]] - 영세중립국까지는 아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은 물론 [[제2차 세계 대전]]에도 굳건한 중립노선을 표방유지하며 [[나치 독일]]의 침공을 면했다.[* 다만 독일이 [[노르웨이 침공]]을 개시하는데도 철을 열심히 팔아먹은 데다 [[계속전쟁]]이 발발하자 독일이 핀란드를 지원하려 할 때 길을 열어주는 등 독일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노르웨이와 덴마크가 점령당한 상태에서 해상봉쇄를 뚫고 영국이나 다른 서방국가와 무역하기도 어려운데 독일과 협력하지 않으면 무역로가 사실상 끊길 판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그나마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유대인을 포함한 피난민들을 받아서 나치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는 했다.] [[한반도]]에서 [[스위스]]와 함께 중립국 감독위원회 국가로 활동하며 남북한 중재를 대변해주고 있고 [[올로프 팔메]] 총리 집권기 때 꽃피운 중재외교 덕에 지금도 [[제3세계]] 지원이나 국제[[분쟁]]에 많이 개입하고 있다. 하지만 2022년에 시작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고 옆나라 [[핀란드]]와 함께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을 신청해 중립적 지위를 폐기했다.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주도하에 중립국이 되었다. 티토 사후 집단지도체제로 중립을 유지하려 했으나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포기한다. * [[튀르키예]] - 튀르키예 공화국 수립 후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는 "조국에서 평화, 세계에서의 평화" 원칙을 내걸고 중립국임을 표방했다. 케말은 [[튀르키예 독립전쟁]] 이후로 무력을 외국에 쓰지는 않았다. 케말 사후 그의 뒤를 이은 [[이스메트 이뇌뉘|이뇌뉘]] 대통령은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와중에도 중립정책을 고수했으나[* 추축국은 계속 튀르키예가 참전하기를 바랬지만 케말이 생전에 누누이 히틀러는 미친놈이며 손잡아선 안된다고 경고한 덕인지 계속 추축국에 가담하지 않았다.] 연합국의 압박으로 결국 참전했다. 2차대전 이후 [[마셜 플랜]] 원조를 받고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면서 중립 노선을 완전히 폐기했으나 현재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회피하는 등의 문제로 NATO와 EU 국가들에게 제재를 받고 있다. * [[핀란드]] - 제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에 공격당한 이후 추축국에 협력[* 핀란드는 추축국에 협력하기는 했지만 추축국은 아니다.]하기도 했으나 1944년 연합국으로 전향하고 전후 중립국이 되었다. 다만 소련의 영향력을 완전히 뿌리치지는 못해서 [[핀란드화]]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친소국가로 남아야 했다. 소련 붕괴 이후에는 [[유럽연합]]에 가입하는 등 친서방국가로 노선을 확실히 바꾸었지만 대체로 중립국으로 인정되는 편이었다. 그러나 2022년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며 중립적 지위를 폐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